지난 6월 11일 부산에서 열린 김창옥토크 콘서트를 다녀왔다.마음의 힐링을 위해서 마련한 자리였다. 비록 내 나이에 비해 좀더 어른들을 위한 공감과 힐링과 웃음의 시간이었지만곧 다가올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였기에 2시간이 넘는 시간이 훌쩍지나갈 정도로 집중할수 있었다.가족들과 소통을 위한 배움과 깨달음을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국제 영화제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국제영화제가 프랑스에서 열렸다.이번 75회 칸영화제에서 우리나라의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으로 감독상을배우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우리나라로서는 칸영화제에서 남자배우 최초라는 의미와 칸에서 동시에 두개부분을 수상한지라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다. K-POP에 이
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다지방의 일꾼을 뽑는 날로 어떤분이 나오시고 우리지역에 맞는 분은 누구인지 알아보아야 할것이다이번 선거에는 부산광역시장, 부산시의원, 광역의원 비례,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원,기초의원 비례 총 7표에 행사한다
전세계가 인플레이션과 전쟁중이다.인플레이션을 간단히 설명하자면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인들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이다.유명한 미국인 기업인 투자자 위렌버핏은 인플레인션 시대에 일반인들이 살아남기위한 조언을 하였다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은 없다.하지만 개인의 수요가 있는 기술이나 그 분야에 최고가 되기위해 꾸
코로나에 얼어붙었던 공연들이 줄줄이 개봉하였다.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각종 콘서트 뮤지컬 공연계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여기에 가족의 달을 맞아 선택한 라이온 킹은 만석인 객석에 성공리에 공연중이었다코로나로 얼어붙었던 공연계에서도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거리두기 해제된 첫주말화창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나들이를 나왔다.마스크를 켰다는 것 뿐 코로나 이전의 모습과도 같았다.빼곡히 찬 식당에는 빈자리가 없어 보였고 웃음꽃이 피었다.코로나로 잠시 잊고 있었던 모습이라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방역에 항상 신경을 쓰고 더이상의 큰 유행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이용해 봤을 음식배달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하면 일정금액의 배달비를 지불하고판매자도 주문받은 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배달비를 라이더에게 지불함으로서 전달이 된다.문제는 배달료를 인상함으로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가게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판매자는 배달앱을 삭제하고 소비자는 직접 음식을 찾으러 간다는 사람
부산 광안리에서는 전국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합니다매주 토요일 하절기에는 20시, 22시 동절기에는 19시, 21시 2회 열린다고 합니다이주제가 있는 드론쇼로 이번 4월에는 전쟁반대와 세계 평화기원 그리고 희망찬 봄과 코로나로 인한 일상회복을 기원을 주제로 500대의 드론이 하늘을 누비며 공연을 합니다.모두의 기원을 담은 드론쇼를 기대해봅니다.
올해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권를 가진 청소년도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또래 학생들의 관심사가 커지면서 그 진행과정 또한 같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할수 있었다각당의 대표가 발표되던 날도 .. 후보들의 토론에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지지할수 있는 누군가를 선택해보는 좋은 과정이었다비록 아쉽게 투표할수는 없었지만 우리들도
이권재 원장님께서 “충효예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주신 동영상을 보았습니다.다소 무거울것이라고 생각했던 동영상은 오히려 순간순간 나를 돌아보는 대목과 보고 난 후 나를 설계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습니다.흔히들 말하는 리더쉽은 어떤 때 발휘하는 가를 생각해 봤을 때.. 제일 먼저 가져야할 생각은 나를 위한 리더쉽인지 다른 사람을 위한
지난 11월 5일 국민의 힘 최종 경선이 마무리되고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었다. 사실상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이파전이었던 국민의 힘 경선은,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2030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홍준표 후보였지만,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윤석열 후보가 승기를 쥔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비록 대선 후보로 나서지는 못하게
지난 23일, 24일에 이어 30일 토요일에 드디어 모의사업경진활동의 막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주말동안 준비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학생 이사진, 대학생 선배 멘토,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며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진행한 실험 및 프로그래밍의 결과물 등을 공유하며 팀별로 구상한 사
지난 10월 23일 토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주말 양일간 포항제철고등학교 모의사업경진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서별 학생들이 모두 9명이 모여 하나의 기업을 꾸려 직접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과학 기술 분석, 홍보 전략 수립, 예산안 작성 및 법적 검토까지 해보며 실제 스타트업의 과정을 간소하게나마 경험해보고 발표까지 진행하는 대회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가 갈수록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액수는 줄기는커녕 매년 최고치를 달성하며 늘어만 가고 있다. 그만큼 보이스피싱이 더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속인다는 것인데, 그것을 잘 드러내주면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줄 수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보이스’이다. 영화 ‘보이스’는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형사 출신 주인공이 현장 동료들과 자신이 보이스피싱으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됨에 따라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면접 실시여부를 공개했다. 올해는 김천고 북일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의 4개교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일 경우 2단계 평가를 서류전형으로 대체한다고 알려졌다. 광양제철고 인천하늘고 하나고 3개교는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할 경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면접을 진행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가 늘어나고 백신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백신 오접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보관 가능 기한에서 적게는 하루 이틀 가량, 많게는 5일이나 지난 백신을 접종한 것인데, 대표적으로 인천 세종병원은 냉장 보관 가능 기한과 냉동 보관 가능 기한을 헷갈려 이같은 오접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대구 등에서도 같은 실수가 일
아프가니스탄의 유일한 탈출구 카불 공항은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탈출을 기다리다 탈레반 총에 맞거나 탈진해 숨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흥남철수작전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탈출이 간절했던 아프가니스탄의 국민들은 비행기의 바퀴에까지 무리하게 매달려 가다 추락하여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미군들이 그들의 탈출을 돕고 있지만 그것만
장애인과 비장애인 근로자가 한데 어우러져 작업을 하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베이커리 ‘뜨라슈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재 사회의 모습이고 현실이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심지어 가르치기도 쉽지 않은 제빵을 가르쳐 베이커리를 운영한다는 것이 대단해보였다. 물론 순탄치만은 않은 과정들이었
해마다 여름이 찾아오면 여름 피서객들로 북적북적했던 광안리 해변이 한층 더 발전한다. 광안리를 관리하는 수영구에서는 사업비 22억가량을 투입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광안리 일원 문화관광형 스마트 타운’조성 사업을 마무리해 8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 한다. 가장 눈에 띄게 변한 것은 바로 공공 와이파이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공공 와이파이는 그 권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이 사그러들지 못하고 오히려 변이 바이러스로 더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한 와중에 광안리 해수욕장은 그대로 개장하여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백신의 보급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나둘씩 백신을 접종받고는 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는 잡지 못하였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