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휴학 중인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하나인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어린이 단체봉사를 주선해 실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사단법인 프렌즈에서 주관하는 "프렌즈 핸즈온"이라는 봉사활동을 학생들에게 의뢰해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해외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필통을 선물하고, 후원금으로 의료, 교육, 지역격차 해소 등의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필통을 제작해서 배송한 후, 봉사활동을 인증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봉사를 신청하는 경우 10000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월 4일 오전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사직서를 내고 병원에서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3개월 면허정지 처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의 면허 정지로 인한 필수의료 분야 의사 인력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는 사직한 전공의들의 동시다발적 면허정지가 아닌 7000여명의 면허정지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을 제시하며, 의료 공백도 고려하면서 면허정지 처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면허정지 처분 절차를 밟는 것이 불가역적이냐는 물음에는 불가역적이다고 확고하게 답하였다. 반면 정부의 의과대학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수능의 결과물로 수시가 이전에 나왔었고 지금은 정시 시기이다. 이번 지방대의 수시 미등록 비율이 서울권 대학의 5.5배에 달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경북 소재의 4년제 사립대는 수시 모집의 90.4를 채우지 못하였다고 하고, 이전 선호하던 교대는 미달율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볼 때 과연 해결방법은 없는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학과 특성상 수업에서 정기적으로 답사를 간다. 이번 2023-2학기 답사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진행되었다. 총 1박 2일의 일정으로 연풍면의 자연경관, 주민, 관광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연풍면을 둘러보며, 어떻게 하면 지방 소멸을 막을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주민분들의 말씀이 인상깊었다. 우리과 학생
지난달 15일, 아시아법학생연합 성균관대지부(Asian Students' Law Association, ALSA)에서 진행하는 민사재판 방청 프로그램에 학우들과 함께 다녀왔다. 방청장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교대역 도보 10분)이었다. 이러한 민사재판 방청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 지도교수님의 적극적인 제안에서 발상을 얻은 것으로, 법조인을
지난달 4일,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수기치인(修己治人) 시민의식 프로그램'을 위해 암사재활원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수기치인 시민의식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수기치인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이는 시민의식의 하위 요소인 비판적 사회참여의식, 윤리의식, 차이존중의식을 함
동명대 유아교육과에서 오는 20~22까지 3일간 '미래사회와 창의성'을 주제로 그린나래제가 열린다. 그린나래제에는 율동놀이, 교구교재 전시회, 인형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아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학 내내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니만큼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2023년 7월 25일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6박 7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친 학생 한 명 없이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나주와 보성, 여수를 차례대로 걸으면서 국토대장정을 진행했고, 각 지역에서 일손이 필요한 곳으로 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의 둘째 날에는 나주시 월량마을에 방문해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힘을
2023년 6월 3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밴드동아리 '활천'의 1학기 워크샵 공연이 합정역 인근 라디오가가 라이브홀에서 진행되었다. 티켓값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주로 대중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여는 공연들로 진행되어 총 12곡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2부에서
5월 8일 학교 분수대 앞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사회적 돌봄을 위한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간호학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간호협회로 발송되어 간호법에 대한 홍보 자료로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거짓기사에 올바른 정보의 댓글을 달기, 민트캠페인 참여, 서울에 직접 올라가 집회 참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다. 마스크를 끼고 지낸 세월이 어엿 3년이기에 그토록 바라던 해제가 되었음에도 민망하고 낯간지러워 마스크를 벗지 못 할 거 같다던 학생들도 어느 새 하나 둘 적응해 가고 있다. 3년의 끝에 우린 천천히 옛날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올해 새 학기는 드디어 대면으로 시작된다. 새 학기의 설렘, 두려움,
바이오 분야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은 반도체라고 많이들 합니다. 여기서 반도체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바이오의 분야이고 외국에서는 한국에서보다 더욱 유망하다고 평가 받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바이오의 분야가 무엇일까요? 바이오는 굉장히 큰 범위의 개념으로써 생명, 살아있는것, 유기체의 구성을 띄고 있는 것 모든 것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사회복지학과는 11월 24일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과 역량을 발휘하고, 예비 사회복지사 다짐 등을 하는 2022년 참빛동행제를 풍성한 내용으로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했다.행사에는 동명대학교 총장 전호환,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윤해복, 남구 노인복지관 관장 박시후, 부산지역 11개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정신건강 재활시
지난 9월 20~22일 동명대학교에서 축제가 진행됐다. 제대로 된 축제는 2년만이었으므로 학생들의 기대가 남달랐다. 동아리 및 학과의 주점이 열렸으며, 동명 가요제와 초대가수로 인해 함성소리는 끊이지 않았었다. 3일간 동명대학교 축제는 캠퍼스의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축제가 끝난 지금, 내년을 기약하며 학생들은 다시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에는 '그린나래제'라는 학과 행사가 있다. 그린나래제에는 동명대학교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체험을 와서 각 학년별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교구를 체험하며 교구 전시 관람 및 학과 대표 동아리인 작은난쟁이 동아리원이 준비한 인형극 관람을 한다. 2022년에 개최될 그린나래제는 코로나로 인해 쉬어갔던 행사를
2021 아마추어 인형극 대회에서 동명대 유아교육과 동아리 '작은난쟁이'가 은상을 수상했다. 동명대 '작은난쟁이'는 코로나 19시대에 알맞는 주제인 로 대회에 참가했다. '작은난쟁이'에 의하면 작은 소품부터 큰 인형탈까지 손수 제작해서 인형극 준비를 했고 , 방학 내내 동아리 부원들과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축제, 행사, 콘서트, 체육대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큰 행사들은 취소가 되거나 연기가 되었었다. 그로 인해 대학의 꽃이라 불리는 MT와 축제 등을 20학번, 21학번들은 느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 줄어드는 기세가 보였던 때여서 얼마 전 각 대학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다. 우리
오는 3월 2일 전국의 대학생이 개강하였다.코로나의 여파로 몇군데의 학교는 비대면이지만 또 다른 몇군데의 학교는 대면 수업을 진행하였다.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21학번들은 코로나의 여파로 비대면 수업을 맞이하여 더욱이 혼란을 주었다.특히 모두가 처음 겪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첫 비대면을 진행하다 보니 서버가 원할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또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지난 2020년 12월 2~3일 이틀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의 학술제인 '동옥제'가 진행되었다. 12월 2일 수요일에는 현직교사의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가정과 수업'에 대한 특강으로 학술제의 첫 날을 열었다. 12월 3일 목요일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e-굿티처' 선발대회가 있었다. 이 대회의 목적은
지난 2020년 11월 13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경주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주진로체험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한 과는 가정교육과, 글로벌경제통상학부, 호텔경영학부, 한의학과 등 9개의 과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캠프에 참여하기 전, 미리 각 학과의 체험을 신청한 뒤, 각 학과로 이동하여 전공체험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