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TV 청소년 기자단 리더쉽 연수 대체 유튜브 강의로 충효예대학 김명수 학장 리더십 강의를 듣게 되었다.먼저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심어주고자 충효예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충효예 교육사를 양성하여 이분들이 초·중·고등학교나 사회단체에 가서 충효예사상을 전파하고 실천하기 위한 선구자가 되기를
코로나19로 3월 등교가 연기된 지 2개월이 지난 가운데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되었다.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여 5월 13일에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를 시작한다. 1주일 간격으로 20일에는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저학년이 학교에 가게 된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가 끝나고 2주 동안 발병을 지켜본 후 입시 일정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루어졌던 2020학년도 3월 모의고사가 4월 24일 금요일에 진행되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 감염 우려 때문에 학교에 모여서 시험을 치지 못하고 원격으로 가정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울산광역시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오전 7시 50분에서 8시 50분까지 ‘워킹 스루’ 방식으로 문제지를 전달받았다.
경기도 안성 미리내 성지에 다녀왔다.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부님 ‘김대건 안드레아’의 묘소와 경당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은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때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모여 살던 교우촌으로, 옹기를 굽고 밭을 일구며 살았는데 밤이면 달빛 아래 불빛이 은하수처럼 보여 ‘미리내(은하수의 우리말)’라고 불리게 되었다
울산 현대고는 12월 3일~4일까지 2019학년도 질마재 축제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한 취미와 특기를 발표하였다. 3일 첫째 날 오전 5층 강당에서는 미술수업 작품 전시회를 비롯하여 과학 실험 결과 보고 및 체험이 있었고, 오후에는 ‘질마 가요제’가 열렸다. 학생 개인전으로 시작하여 선
핸드폰을 책처럼 완벽하게 접고 펴는 시대가 되었다.지난 9월 삼성 ‘갤럭시 Fold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면서 휴대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갤럭시 폴드는 책처럼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접었을 때는 한 손에 들어오고 펼쳤을 때는 185.1mm의 화면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전문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한 6개의
11월 14일 목요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지난해보다 4만6190명 줄어든 54만8734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하였다. 울산은 26개 시험장(병원 고사장 1개) 442개 고사실에서 수험생 1만1773명이 시험을 치렀다. 관공서를 비롯하여 초·중등학교도 평소 등교시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는 10월 18일~12월 29일까지 에릭 요한슨 사진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9 한국 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전으로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자 초현실주의 사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에릭 요한슨의 환상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 순회전으로 전시 오픈과 동시에 신작을 공개하해 달라는 요청을 에릭 요한슨은 흔쾌히
7월 13일 토요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복지TV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가 있었다.2019년 상반기 연수로 이날 박정진 현 부산지방법원 판사님께서 , 이경혜 전 부산시의원께서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박정진 판사님께서는 다양한 종류의 재판과 판사가 되기까지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중·고등학교의 교과과정에서
7월 5일 현대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단체 관람하였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 기말고사를 치르고 난 후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였다. ‘옥탑방 고양이’는 2010년 창작이래 8년 연속 연극 예매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대상, 재관람 2만명 돌파, 인터파크 평점 9.5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웰메이드 작품이다. 방송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김현우, 최준 선수가 6월 18일 울산 현대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울산현대 유소년팀 출신으로 모교인 현대고에서 오세훈 선수와 함께 축구선수 생활을 하였다. 이날 오세훈 선수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현대고 1, 2, 3학년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자랑스러운 선배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교장선생님의 소개를
현대중공업은 5월 31일 물적분할을 승인했다. 주주총회는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노조가 한마음회관을 점거하면서 회사는 주주총회 장소를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갑작스럽게 변경하여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노조는 회사측이 변경된 주주총회 장소와 시간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측은 당일 현장
4월 2일 울산대공원 내에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기존 미니 골프장을 리모델링하여 2개 코스 18홀로 이뤄진 파크골프장으로 바꾼 것이다. 또 그늘막 7동, 휴게실 1동, 화장실 2동과 관리동이 추가로 조성되었다. 예전 시설은 실제 골프의 파3홀 숏게임을 진행하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명실상부한 노년층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파크골프장이 되었다.파크골프는
3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현대고 강당에서 2학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진학 설명회가 열렸다. 2019년에는 1, 2, 3학년이 교육과정과 입시정책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학년별로 일정을 달리 하여 설명회를 가졌다. 청운고에서 올해 새로 부임하신 교감선생님과 각반 담임선생님들을 소개로 시작하여 안병유 선생님께서 대입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지난 3월 4일 월요일 울산 현대고 강당에서 2019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남학생 115명과 여학생 81명 총 196명의 신입생들이 입학생 선서를 하였고 학부모, 2학년, 동문회 선배들이 모두 모여 고등학교 생활의 첫 시작을 축하하였다. 이미 지난 2월 25일 신입생 학습코칭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였고, 설립자 고)정주영 회장님의
2019년 1월 6일 부분일식을 볼 수 있었다. 부분일식은 해의 일부분만 달에 가려지는데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6분부터 11시 16분까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지난 2016년 3월 9일에 부분일식이 있었지만 3.5%만 가려져 아쉬웠는데, 오늘은 서울 약24%, 부산 약21%, 제주 약19% 까지 가려져
울산 현대고는 12월 18일~20일까지 2018학년도 질마재 축제와 합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회 중심으로 과제탐구 같은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한 취미와 특기를 발표하였다. 무대공연과 먹거리 행사는 가장 인기가 좋았으며 현대고만의 특색을 잘 보여주었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선배들은 오랜만에 맘껏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복지TV 부울경방송 청소년 기자단 하반기 연수가 12월 22일 토요일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연 2회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열리는 이 연수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이날 연수는 복지 TV 부울경방송 김명수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산시교육감의 축하영상메시지도 있었다. ‘효과적인 인터뷰 및 효과적인 취재 기법’이란 주제로 정
현대고등학교 1학년 중 40여 명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로 대학 탐방을 다녀왔다. 11월 24일~25일 1박2일로 진행된 일정은 첫날 연세대와 고려대 2개 조로 나뉘어 캠퍼스 투어를 시작하였다. 연세대 홍보 도우미 선배들은 대학 점퍼를 맞춰 입고 나와 가이드를 맡았고, 우리는 덕분에 즐거운 탐방을 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 때에는 현대고를 졸업한 동문
전기차는 고전압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차량을 구동한다.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전기차의 보급이 시급한 상황이다.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가 급속충전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올해 초 문수체육공원에 공용 급속충전기 10기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