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진보당의 4월 총선 목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대표 진보정당 도약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윤희숙 상임대표는 4일 전남 순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성수 후보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했던 윤석열 정권 심판을 고심 끝에 민주당과 연합해 더불어민주연합을 창당하고 전국적 1:1을 만들었다"며 연합정치의 결정 이유를 강조했다.또 "진보당 지역구에서는 64명의 후보가 용퇴하는 결단을 내리며 오직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야권이 단결해야 한다는 민심을 따랐다"며 "순천에서 진보당 이성수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3일 제주와 경남, 부산 등 6곳의 지역을 돌며 민주당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다.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이날 오후 3시 30분 경남 창원성산구 허성무 후보, 창원시의창구 김지수 후보, 부산 사상구 배재정 후보, 부산진구을 이현 후보 지지유세를 전개한다.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허성무 후보 지지유세에서 "역사를 경남에도 창원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녹색정의당은 2일 선대위 법률자문단 발족과 함께 사법개혁안을 발표하며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부터 제주로 이동해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4.3 유족들을 만난 후 강순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다.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은 대구수성갑 김성년 후보 지원유세에서 "윤석열 정권심판, 검찰 개혁을 앞장서겠다면서 정권심판, 검찰개혁에 머무는 것으로는 보통 사람들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또 "검찰개혁도 하고 검찰개혁을 뛰어넘어 보통 사람들을 위한 삶의 정책과 의지와 결단을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이하 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 4・10 총선 ‘좋은 후보’로 뽑혔다.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시민단체장 40명과 직능단체장 60명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가 전국 국회의원 후보자 중 33명을 4・10 총선 ‘좋은 후보’로 선정했으며, 김선동 후보가 33인 중의 1분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 및 좌우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유권자의 편에서 양질의 후보들을 좋은
(김포=국제뉴스) 손창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김포 구래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후보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홍철호 후보의 대표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서울 편입을 하겠다는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며"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29일 박은정 비례 후보를 둘러싼 신경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영진시장 삼거리 지원유세에서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강조하면 "22억을 며칠 만에 버는 방법을 알고 계시느냐,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처럼 하면 된다"고 직격했다.이어 "저는 법을 집행하는 일을 굉장히 오래 하면서 살아왔지만 형사 사건 단건에 22억을 받아 가는 건 처음 봤다"며 "그런 일은 아무리 전관예우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정치가 정치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거대 정당이 국회에서 충돌만 계속할 것 같으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며 개혁신당의 새로운 정치 비전을 강조했다.김종인 상임고문은 29일 이경선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개혁신당 창당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각 지역에서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에 개혁신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또 "이번 선거 결과가 양당이 다시 지금과 같은 상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야권은 "이종섭 호주대사 사퇴는 정의와 상식을 요구하는 민심에 항복한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강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종섭 대사는 사의 표명을 통한 사퇴수순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시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은 출국금지 된 피의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주 호주대사에 임명해 해외도피 의혹을 자초했기 때문"이라며 비판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이종섭 대사가 진정 책임을 지는 길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축소 외압의혹의 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4월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주요 선거구를 돌며 집중 공략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동작구 , 경기도 의왕과천, 안양, 군포, 안산, 화성, 오산, 수원 지역 등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영등포 영진시장 삼거리 유세에서 "이재명과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며 "그런 사람들에게 지배받는 세상을 바라느냐, 그걸 막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김선동 도봉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9시 출정식을 갖는 한편 이날 오후 4시 20분 3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도봉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역 유세를 펼쳤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선동 후보는 이미 대한민국을 실용적으로 이끌어온 ‘대형정치인’”이라고 평가하고 “도봉을 바꾸면, 서울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힘 있는 도봉 시대 정책건의서를 전달받고, 유권자를 향해 김선동 후보를 당선시켜 국기원 이전, 유스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서울대 비대위와 전공의를 만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환자 우선을 강조했다.이광재 후보는 28일 선거운동에 앞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서울의대 비대위원과 전공의들을 만나 의학한림원과 전공의 신뢰할 수 있는 기구·인력이 포함된 '과학적 협의기구'가 필요성을 밝혔다.또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분명하다"며 "증원과 관련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지적하고 "의료계도 대화테이블로 복귀해서 과학적 증원 규모 논의에 참여해달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의 격전지인 성남시 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출발을 알렸다.안철수 분당갑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제가 자진 모든 재능을 모두다 분당 판교 시민께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안철수 후보는 "정치를 한 10년 동안 추문에 한 번도 휩싸이지 않고 뇌물 박은 적도 없으며 아무런 전과도 없고 군대도 39개월 갔다 왔다"면서 "자랑스러운 분당갑의 대표가 전과자가 되면 되겠느냐"고 반문했다.또 "지금까지 모든 인생이 기부의 인생였다며 20대 의과대학 시절부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8일 금융·디지털·상생 협력 기반으로 소상공인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등 정책을 제안했다.권순우 국민통합위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소상공인 특위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소상공인, 우리경제의 핵심 주제로 도약을 목표로 13차례의 정례 회의와 부처·이해관계자 간담회, 공개토론회 등을 거처 4개 분야 11개 주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소상공인 특위가 제안한 첫 번째 분야로
(서울=국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안양천 인근 8개 지역 14명 예비후보들은 안양천 국가정원화 추진을 밝혔다.강득구 경기 안양만안 예비후보와 채현일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가 대표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천은 서울의 구로, 영등포, 양천, 금천구 등 4개구와 경기 광명, 안양, 군포, 의왕 경기 4개시를 잇는 하천으로 8개 지역주민의 생태공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관리주체가 분리되어 있는 등 제대로된 하청 관리가 되지 않고 있고 특히 편의시설과 시민참여공간 등이 부족해 많은 시민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호소하는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대한민국 해군 예비역 장교들이 7일 오후 최재형 국민의힘의원 선거사무소(종로구) 를 방문해 "우리는 최재형 의원과 함께 자주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고 밝혔다. 최홍윤 해군 OCS 장교 중앙회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안보 환경은 어느 때보다 위급한 상황이다."며 "일촉즉발 상황에서 이번 4월 총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종북 성향을 가진 정치적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우리나라의 안보는 더 위험할 수 있다."며 "국가와 해군, 그리고 종로를 지킬 사람은 병역 명문가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선거구획정과 쌍특검법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9일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이후 "선거구획정 수정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야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과 부산 지역구 조정 문제 등을 놓고 대립각 세웠지만 결국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담감을 크게 느꼈다.여야는 비례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 유지, 또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지역을 특례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 더욱 강력한 4 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과 충북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후보 경선을 거쳐 이종배 현 충주시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 됐다.이 의원은 " 우선 충주 발전을 함께 고민해 준 이동석 , 정용근 후보께 감사드리며, 충주 발전 및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 고 전했다.또한 이 의원은 " 이번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종로구)의 단수 공천이 확정되자, 국민의힘 종로구 원로당원 고문단, 여성당원 등 80여 명은 최재형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를 방문해‘제22대 총선 종로구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고문단은‘다시 종로’를 외치며“4월 10일 총선에서 판사와 감사원장을 지낸 능력 있는 최재형 국회의원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통해 종로의 당원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최 의원을 반드시 다시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원로 고문은“이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선을 치른 21개 선거구 1차 경선지역 투표 결과 현역의원 5명이 탈락했다.강민정 중앙당선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1등을 발표했다.서울 서대문구을 김영호 후보, 송파구을 송기호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후보이다.부산은 금정구 박인영 후보, 인천 연수구을 정일영 후보, 남동구갑은 맹성규 후보가 당선됐다.광주는 북구갑에 정준호 후보, 북구을 전진숙 후보, 동구남구갑 정진욱 후보이다.대전은 유성구갑 조승래 후보, 울산 남구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계혁신당이 선거 정책 결정권을 신속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고위의 권한 위임 등 내부 여러 갈등dl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통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종민 최고위원과 박원석 책임위원은 어제 오후 "통합을 깨려는 기획이 진행중"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이에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측에서 최고위 표결에 불응하기 위한 비난성 발언을 하는 것에 대응하지 않겠다"면서 "탈당하는 의원이 생겨 의석수가 5석 미만이 될 경우 국고보조금 전액을 반납할 것"이라고 받아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