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안양천 인근 8개 지역 14명 예비후보들은 안양천 국가정원화 추진을 밝혔다.강득구 경기 안양만안 예비후보와 채현일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가 대표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천은 서울의 구로, 영등포, 양천, 금천구 등 4개구와 경기 광명, 안양, 군포, 의왕 경기 4개시를 잇는 하천으로 8개 지역주민의 생태공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관리주체가 분리되어 있는 등 제대로된 하청 관리가 되지 않고 있고 특히 편의시설과 시민참여공간 등이 부족해 많은 시민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호소하는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대한민국 해군 예비역 장교들이 7일 오후 최재형 국민의힘의원 선거사무소(종로구) 를 방문해 "우리는 최재형 의원과 함께 자주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고 밝혔다. 최홍윤 해군 OCS 장교 중앙회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안보 환경은 어느 때보다 위급한 상황이다."며 "일촉즉발 상황에서 이번 4월 총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종북 성향을 가진 정치적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우리나라의 안보는 더 위험할 수 있다."며 "국가와 해군, 그리고 종로를 지킬 사람은 병역 명문가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선거구획정과 쌍특검법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9일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이후 "선거구획정 수정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야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과 부산 지역구 조정 문제 등을 놓고 대립각 세웠지만 결국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담감을 크게 느꼈다.여야는 비례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 유지, 또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지역을 특례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 더욱 강력한 4 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과 충북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후보 경선을 거쳐 이종배 현 충주시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 됐다.이 의원은 " 우선 충주 발전을 함께 고민해 준 이동석 , 정용근 후보께 감사드리며, 충주 발전 및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 고 전했다.또한 이 의원은 " 이번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 종로구)의 단수 공천이 확정되자, 국민의힘 종로구 원로당원 고문단, 여성당원 등 80여 명은 최재형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를 방문해‘제22대 총선 종로구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고문단은‘다시 종로’를 외치며“4월 10일 총선에서 판사와 감사원장을 지낸 능력 있는 최재형 국회의원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통해 종로의 당원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최 의원을 반드시 다시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원로 고문은“이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선을 치른 21개 선거구 1차 경선지역 투표 결과 현역의원 5명이 탈락했다.강민정 중앙당선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1등을 발표했다.서울 서대문구을 김영호 후보, 송파구을 송기호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후보이다.부산은 금정구 박인영 후보, 인천 연수구을 정일영 후보, 남동구갑은 맹성규 후보가 당선됐다.광주는 북구갑에 정준호 후보, 북구을 전진숙 후보, 동구남구갑 정진욱 후보이다.대전은 유성구갑 조승래 후보, 울산 남구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계혁신당이 선거 정책 결정권을 신속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고위의 권한 위임 등 내부 여러 갈등dl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통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종민 최고위원과 박원석 책임위원은 어제 오후 "통합을 깨려는 기획이 진행중"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이에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측에서 최고위 표결에 불응하기 위한 비난성 발언을 하는 것에 대응하지 않겠다"면서 "탈당하는 의원이 생겨 의석수가 5석 미만이 될 경우 국고보조금 전액을 반납할 것"이라고 받아쳤
인 위원장은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최경환, 윤상현 의원 등을 인적청산 대상자로 염두에 두고 있지만 이들이 자진탈당을 거부하고 있어 비대위측이 윤리위를 구성해 출당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인 위원장이 "지난 9일 비대위원을 구성한 데 이어 윤리위원회 가동까지 나서 본격적인 인적청산 작업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또 "1차적으로 책임을 지는 일이 상징적인 인적쇄신으로부터 시작이 돼서 그냥은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책임지는 모습을 우리 당이 보여 나가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쇄신이라는 게 사람 몇 명 정리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여러 가지 쇄신을 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쇄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과거에만 머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갖고 '국민들께 큰 실망과 염려 끼친 최순실 사건' 사과!!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하고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믿고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에서 개최된 '국가운영체제와 개헌'(주최 국가미래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경제개혁연대) 특별토론회'에 참석 "최근 국가적 혼란과 나라의 기강이 뿌리째 흔들리는 위기 앞에서 온 국민이 놀라움을 넘어 허탈감마저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작금의 상황은 오히려 개헌의 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오전 8시 30분 당대표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덮기 위한 개헌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국민은 정권연장을 위한 음모적 개헌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시정연설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주도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개헌추진을 선언, 정치권이 요동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또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2017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가치, 대한민국 국회를 지키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6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인건의안 강행처리를 주도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관철될 때까지 단식에 들어가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의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로 단식에 들어가기로 했다
20대 국회는 온건함 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것입니다...9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274표를 얻어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 입법부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회의장(6선:서울 종로)이 당선 직후 본회의장에서 밝힌 당선 소감이다. 이날 국회 최다선 의원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8선)의 사회로 진행된 투표 결과 당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 한 것에 대해 이철우 의원 및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이철우 국회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기사를 사실 확인없이 방송에 출연해 사실인 양 부풀려 인용한 출연자와 이를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허위사실을 내보낸 방송사가 이철우 의원과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TV조선은 24일 오후 정치 시사프로 '옥타곤' 본 방송에 앞
10대 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2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호텔 롯데를 내년 2월에 상장할 것'을 밝히고 '왕자의 난이 재발할 우려는 없는가'라는 질문에 '재발은 없으며 롯데는 한국기업'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3개 기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3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워크숍 인사말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우리당을 뿌리내리게 해시고, 당과 정치, 지역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에 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여러분들께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정당 활동의 근간을 마련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 하라! 특검으로 진상규명 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 본청 246호실에서 "친박권력형 비리게이트 진실규명을 위한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 총리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아무런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이 건강문제로 공식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형편을 이해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바로 지금이 개헌의 골든타임으로 이달 중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에 착수하고,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해 개헌 문제를 매듭짓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 논의에 부정적인 것에 대해 "2012년 11월 6일 국민 앞에서 '집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