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를 오는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흥미진진’이 ‘재밌는 불교’로 이슈가 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함께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전통·불교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흥미진진’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 속,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박람회 기간 중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오현주)는 지난 4월 11일(목)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1388청소년지원단장 선출 및 신규 단원 위촉식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 소개 △2024년 사업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안전망으로, 지역사회 일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간 자원이 중심이 되는 조직이다.이날 참석한 1388청소년지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그리고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이하 보건복지부노조)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지난 12일 보건복지부노조 정승문 위원장, 국립정신건강센터지부 조영유 지부장, 국립재활원지부 김홍규 지부장 등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김성이 회장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정승문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노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두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을 강조하면서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다.김성이 회장은 이에 화답하면서 “보건복지부노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4일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상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노인(독거, 노인 2인 및 조손 가구)과 장애인 가정 내 화재, 응급호출과 장시간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신고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약 24만 가구에 기기를 설치해, 냄비를 태우는 등 화재 사고를 119에 곧바로 신고하거나 화장실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응급관리요원이 발견하는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지난 4월 13일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인 ‘뚝딱이 유니버스(Youth+Need+Bus)’ 시범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뚝딱이 유니버스는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 최초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찾아가는 청소년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구축됐다. 청소년이 메이커 공간으로 방문해 이뤄지는 기존 청소년 활동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동식 메이커 장비 △UV프린터 △초소형 사출기 △금속 레이저 각인기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이하, 자유공간29)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유공간19는 화성시 29개의 읍, 면, 동,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 공간에서의 예술을 지원해 화성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목적이 있다.올해 공모를 통해 78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12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서커스 △인형극 △퍼포먼스 △설치미술 △국악 공연 등이며, 오는 5월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오는 4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 ‘The Voice of Miracle’은 사회복지법인 플로라재단이 주최하고,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아이엔씨(대표이사 남충일, 이하 창신)가 후원사로 참여한다.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에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 이하 복지관)은 주요 사업성과와 통계를 수록한 ‘2023년 사업보고서-동등하고 행복한 일상’ 발간에 맞춰 AI 생성 목소리 기술로 제작한 ‘관장이 소개하는 발간 안내’ 영상을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복지관의 연차보고서는 △한눈에 보는 2023년 하이라이트 △숫자로 보는 2023 △2023 후원금 수입 및 사용보고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2023 열 가지 행복 성과 등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연차보고서는 도표를 시각화한 통계자료, 복지관 실천전략인 ‘사람중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17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편안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일상복(후드 재킷·긴팔티·반팔티·폴로티·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슬라이드·캡·버킷햇·양말·백팩·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챔프 알러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치료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챔프 알러논은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 제품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약의 쓴맛을 최소화
4월 10일을 기준으로 만개한 벚꽃이다.2024년을 기준으로 벚꽃의 개화시기는 부산 3/22, 대구 3/26, 서귀포 3/22, 대전 3/30이며 가장 늦은 개화가 이루어지는 도시는 서울 4/3이다.이제는 벚꽃이 다 지는 시점에서 아직 벚꽃을 보지못했다면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벚꽃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도립미술관에서 2024년 3월 22일에서 5월 26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연고가 있는 50대 이상의 중견 작가들이 경남의 산과 섬과 들, 그리고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1부는 2024년 3월 22일에서 4월 21일까지, 2부는 4월 26일에서 5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제 1전시실에는 오경애, 이상호, 김형수, 공태연, 노재환, 최행숙님의 작품이, 제 2전시실에는 배용근, 정원조, 설희숙, 우순근, 강혜인님의 작품이,
예년보다 늦게 핀 벚꽃으로 사람들의 꽃구경이 늦어졌다. 3월말 개화로 예상되어 진행되었던 본격적인 꽃 축제와는 달리 4월초가 되서야 길거리는 벚꽃으로 물들었다. 사람들은 이제야 꽃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올 수 있었다. 3월 초 이상 고온이 며칠동안 지속되었고, 벚꽃의 개화 시기는 당겨질 것이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꽃샘추위와 잦은 비는 개화를 오히려 늦추었다. 벚꽃은 특성상 1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고 충분한 햇빛을 받을 때 꽃망울을 터트린다. 이상 기온으로 벚꽃은 4월 초나 되어서야 활짝 피었고, 사람들은 4월의 주말과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