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한 국가로 제품의 원료를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함에 따른 막대한 외화를 지출하고 있어 천연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자원의 사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자원순환그린관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한 자원순환그린관에는 폐기물의 자원화 및 녹색생활 실천 등을 소개한 홍보 판넬, 폐기물이 제품화 되는 생성 과정,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연 120만 인 정도에게 ‘먹을거리를 나누는 일’을 합니다. 매월 250개 단체, 연 70만 인의 인원이 농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독거노인·노숙인·장애인 등 30만 인에게 무료 급식하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고,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연 20만 인의 식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수 김장훈 씨가 이동푸드마켓 대형 차량을
우리나라 나전장은 기능별 두 분야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끊음질’, 또 다른 하나는 ‘주름질’이라는 분야입니다. ‘끊음질’은 재료를 얇게 만든 다음 실 같이 잘라 문양을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주름질’은 자개를 문양대로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제가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주름질’ 분야입니다.나전이란, 흔히 ‘자개’라 말하는 것의 표준말입니다. 잘 알려진
▶ 국제교류가 척박했던 시절, 앞장서 우리나라에 ‘세계재활대회’ 유치우리나라는 1997년 ‘제15회 RI세계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했습니다. 당시 약 40개국 나라의 대표가 참석했는데, 우리나라는 장애인을 위해 열리는 국제대회가 많지 않았습니다.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이 RI세계대회가 올해 2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는데, 90주년
휠체어댄스란, 휠체어를 타고 춤을 추는 것을 말합니다.댄스스포츠를 조금 변형시켜 휠체어를 타고 비장애인 선수와 춤을 추는데, 크게 라틴댄스와 스탠더드댄스로 나뉩니다. 라틴댄스는 룸바나 차차차 등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고, 스탠더드댄스는 왈츠나 탱고와 같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시작하는 단계로, 미국을 비롯한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혈액이 일시적으로 흐르지 못하다가 다시 흐르거나 뇌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리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잠시 뇌졸중 증상이 발생했다가 짧은 시간 안에 회복되는 일과성허혈발작을 살펴보도록 하자. 일명 미니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일과성 허열 발작은 증상 발생 후 아무 일도 없듯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저는 소설, 시, 자수, 그림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이른바 ‘종합예술가’입니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0년간 무작정 작품 활동을 하다가 50세에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데, 50세 때 벽화를 그리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오른쪽 다리를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갑자기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 장애인문화체육과에서는 무슨일을 하나?장애인 문화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체육 분야라고 한다면 전문체육, 선수들이 훈련하고 운동하고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사업 지원, 국제업무가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성과를 거둔 런던장애인올림픽 등의 대회를 지원합니다. 또한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지역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녹색 기후 기금(綠色氣候基金, Green Climate Fund; GCF)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 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UN 기후 변화 협약을 중심으로 만든 기후 변화 특화 기금이다. 사무국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다.전 세계에 국제기구가 6만 여개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단지 27개만이 우리나라에 있다. 그것도 직원이 고작
요즘 싸이의 인기곡 ‘강남스타일’이 지구촌 온 세상 사람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이 곡을 패러디하여 말춤을 추면서 각종 행사나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싸이 월드’다.‘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사이트에서 조회수 4억건을 돌파하고, 빌보드 챠트에서 3주연속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데, 이같은 엄청난 파급
9월 ‘세계알츠하이머의 날’,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극복의 날’이 있었습니다. 한국치매가족협회는 1990년에 생겨 현재 77개국의 회원국이 있습니다. 1994년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ADI)’의 NGO단체로 가입했습니다.호주와 같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곳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단체들이 민간을 대상으로 이뤄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해 사회복지의 전문 기술 함양과 권익증진, 국제적인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사 단체입니다.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서울에 주소 및 직장을 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교류함으로써 사회복지 전문기술을 함양하는 곳이자, 사회복지사의 기본 출발점인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사회복지
얼마 전 장애등급 재판정으로 등급이 떨어졌다는 박혜민(34) 씨.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부터 8m, 누군가에게는 1분도 안 걸리는 거리겠지만 박 씨에게는 몇 분 동안 많은 걸음을 옮겨야 다다를 수 있는 거리다.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커피가게로 들어가던 중, 박 씨는 문 앞에 위치한 7㎝ 높이의 단을 오르는 데 잠시 머뭇거렸다. 박 씨가 호흡을 가다듬고 단 위
부산시는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2012 위·아·자 나눔장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부산을 비롯 서울, 대전, 전주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나눔 대축제로, 중앙일보와 아름다운 가게, 위스타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나누면 경제도 튼튼, 지구도
저는 대학원에서 국제사회복지학을 전공했습니다. 20대 중반에 편물기술 분야에 10여 년의 경험을 가진 경력자였고, 한국에서 잘 나가는 기술자이자 성공한 금메달리스트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어느 날,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밤에는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고, 때마침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새
부산시와 국제신문, (사)걷고싶은부산이 함께하는 제4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갈맷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부산 갈맷길 축제는 ‘걷고! 나누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걷는 행사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지역민들 간의 화합을 유도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여보세요 분당소방서 119구급대원입니다. 횡단보도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요! 숨은 쉬고 계신 가요? 출혈은 있나요?흔한 구급신고 출동 중 신고자와의 통화 내용입니다.그렇게 환자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통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현장에 도착합니다.“혹시 이 분 평소에 지병이 있었나요?”, “지병이 뭔지 혹시 알고 계세요?”하지만 우연히 만났다는 친구분은 알
부산시는 구제역·AI 발생 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질병발생시 신속대응 체계 가동을 위해 축산물위생검사소, 구·군과 동시에 10월 4일부터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상황실은 2012년 10월4일부터 2013년 5월31일까지 운영하며, 상황반은 농축산유통과장을 실장으로 5반 22명으로 구성하여 평일·공휴일 24시간 가동한다. 주요임무는 각 기관별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많은 참배객과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했다.지난해와 올해도 많은 성묘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금정구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임시주차장 운영, 구급차 지원, 노점상 단속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는 문화예술 관련 10개 단체가 모인 연합회입니다.예총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에 있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일, 또 하나는 예총이 대학로에서 목동으로 예총회관을 이전함에 따라 건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예총은 51년 동안 한국문화예술을 대변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기 예술 업적을 만들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