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과토론 20090764 경찰행정학과 박재현.사랑하는 이들에게..이 글을 쓰기 앞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알아주시고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꼐 감사합니다. 1990년 05월에 부산 어느 한병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100여년을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일들도 많았지만 즐거운일들도 많았기에 행복한마음으로 이 글을 전합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가화만사성
사랑하는 내아들 그리고 딸에게..안녕 아들딸? 너희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떠나시고 제작년 너희 아빠마저 떠난후 드디어 내차례가 왔구나 너희가 이 글을 볼때엔 내가 이미 이세상에 없겠지..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한다 이 엄마는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만큼살았고 제일 걱정이였던 너희들이 잘자라주어 한 가정의 부모가 되었으니까. 이제 이 세상에 남겨둘 걱정은 없
나를 기억했고 기억해주었고 기억하고 있는 이들에게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 할거에요. 근데 그게 맞아요. 지금 옆에 제가 없잖아요?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그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읽고 계실 때면 전 옆에 없을거에요. 이미 이 세상에 있을 인재가 아니라는 말이겠죠. 저도 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 가족과 친구들의 곁에 더 있고 싶었죠.
영원히 젊을줄 알았는데 어느덧 유언장을 쓸 나이가 됬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을 회상해보면 '이맛에 산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쁜일도 '죽지 못해 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겉치레는 좋아하는 않는 편이기에 이정도로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재산의 경우에는
지난 날 돌이켜보면 사랑하는 남편과 50년 넘게 살면서너무나 행복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 역시 있었단다. 그러나 결국을 보면 사랑으로 항상 함께 했고, 서로 지켜주며, 이겨나가 빛이 나는 멋진 인생을 보내게 되었지.영원히 없을 이 인생을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만들어 나가면서 너무나 행복했고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이제 남편 품으로 간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
이글을 읽게 된다면 이미 나는 이 세상을 뜨고 없겠구나.... 나의 죽음이 너희들에게 큰 충격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며 인생을 정리하는 또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 나이가 되어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자 하니 참 오래 살았다는 것이 실감이 난단다. 수십년동안 수차례의 선택의 순간이 있었고 매번 옳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었지만 난
사랑하는 내자식들 그리고 나의 아내여 나의 죽음에 대해 너무 섭하게 생각하지마라 나의재산은 국민은 통장에 있단다. 너희들 모두에게 그리고 장차 너희들이 결혼을 하게 되어 손자를 낳았을 때 그 자식들을 위하여 알차고 보람차게 써다오. 내 자식들아 나를 기쁘게해주고 슬프게해주고 웃게해주어 정말 고마웠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나를 믿어주고 내 인생에서 큰 힘이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흔적들에게언젠가는 이런 글을 쓰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시작이 어렵네요. 할 말은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여러분이 울지 않고 이 글을 끝까지 웃으며 읽을 수 있을지 생각하니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 글이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다면 여러분이 내 생의 흔적이 된 후겠죠. 나는 그곳에
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이 슬플 것이라 생각한다. 너희들이 보고 싶구나. 항상 내가 너희들 곁에 없더라도 끈끈하게 서로 잘 살아 갈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너희들에게 좋은 추억도 더 많이 만들어 주고 가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하구나. 더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미안하구나. 하지만 나의 가족과 함께 살아 갈수 있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특
언젠가는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을 날이 오겠지. 오늘이 그날인가 보구나먼저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해주고 싶구나선이 엄마 항상 고마웠소 때로는 보이는 곳에서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내조해주느라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가자는 약속은 지키지 못하고 가는군요 미안해요 내 먼저 가서 기다리리다 천천히 오겠소?선아 이 엄
2056년 4월 30일 맑음오늘은 날씨가 좋구나생전에 너희랑 대화 한번 잘 안했는지 이렇게 편지로 얘기할려니깐 많이 쑥스럽구나너희들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을 일기처럼 써보도록 할께우리 아들 아온이는 아빠랑 술 한잔 제대로 하지도 못했구나 이제는 너가 우리집안에 기둥이다잘 해쳐나갈꺼라고 믿는다. 사랑한다그리고 우리 딸 다온아 엄마닮아야하는데 날 닮아서 인기가
나도 언젠가 죽게 되겠지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적어봅니다.우선, 내가 죽으면 수목장을 해주세요. 내가 보고 싶으면 와서 나 대신 껴안거나 곁에 앉아 쉴 수 있게.내 재산은 남편에게 70, 나의 여동생에게 30을 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내가 평소에 아끼던 것은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그 상자는 깊숙이 넣어두세요. 내
이렇게 75년 세월이 흘러 나의 마지막을 대신해줄 글을 쓰고 있네.엄마가 마냥 젊을 때는 내가 생을 마감하여 눈을 감게될 때 후회하는게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어. 그런데 지난 생을 뒤돌아보니 젊은날의 그 바람과는 달리 이미 너무 후회하고 있는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더구나. 그래서 잔소리 싫어하는 너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가려한다. 먼저, 많지 않은
내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아무것도 모르고 항상 즐거웠던 어린시절갈피를 잡지못해 방황하고 힘들었지만 미친듯이 달렸던 청년시절돈으로만 생각하고 돈으로만 판단하던 어제까지의 내가 생각나는구나나는 항상 살아오면서 생각했었다. 왜 내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까라고사람들은 원래 그런게 인생이다. 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그러나 내가 좀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
유 서 20152203 김혜림내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보아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미안하고도 고마운 우리 남편. 26살에 결혼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 함께하자고 하던 약속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켜줘서 고마워요. 비록 내가 먼저 이 세상을 떠나지만 한 평생 당신을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고 큰 사고 없이 이렇게 지내와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에
내 마지막 일기나의 마지막 일기를 쓸 때인 것 같다. 세월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하지만 후회는 없는 삶을 살아온 것 같아 마지막이지만 기쁘게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인생의 절반을 넘게 같이 살아오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에게항상 철없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나와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대해줘서 고맙고 모든 인생이
너희가 이 글을 읽을 때 쯤이면 내 시간은 끝나고 차가운 몸만이 남아 있겠지.젊을 적 정점을 찍어도 봤고 바닥을 기어도 봤어 후회없이 살자가 신조였는데 일에 치이고 사회에 치여 그저 앞만 바라보고 와서 주변의 많은 경험들을 해보지 못한게 미련이 남구나. 내자식들아 너희는 내가 젊을적 가보지 못한곳, 타보지 못한 스포츠카, 먹어보지 못한 음식 모두 겪어보길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고 있을 땐 아마 제가 죽어있겠네요. 사랑하는 여러분께 몇 가지만 부탁과 할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첫 번째는 제일 중요한 저의 재산은 저의 남편에게40% 남은 60%는 첫째 둘째 셋째가 모두 20%씩 똑같이 나눠 줄 것입니다.두 번째 저의 장례식은 우울한 분위기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슬픈 장례식이 아닌 기쁜 장례식이였으면 좋겠습니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몰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글을 남겨 봅니다. 이글을 발견한 분께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장례식은 보통 3일장으로 해주세요 저를 생각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뜨거운 싫어하니깐 화장하지 말고 아빠가 좋아하는 산에 매장해주세요.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남편에게 ,가지고 있는 건물은 엄마와 아빠에
사랑하는 아들,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라 생각하니 기문이 묘해지는구나. 엄마가 항상 말했지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너희들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말은 꼭 가슴에 새겨두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 자세가 엄마가 너희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인 것 같구나. 엄마가 너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