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사람들은 해가 바뀌는 걸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지인들과 만나 한해 소회를 나누고, 가족과 덕담을 나누고, 종각에 모여 종소리를 듣고, 집에서 홀로 조용히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많은 방식 중 하나이지요.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선택하거나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게는 4년 이상, 많게는 2~30년도 넘게 한 공간에 갇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권익보장에 앞장서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 최경자입니다.2018년 무술년이 희망과 소망을 안고 밝았습니다. 이번 무술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행운의 황금개띠해로,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웰페어뉴스는 우리 사회의 장애인, 노인, 빈곤층 등의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의 장애인 회원 및 가족 여러분!지나간 2017년은 우리사회가 커다란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정치적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등 격동하는 한 해였습니다. 마치 큰 폭풍으로 물결이 요동하는 듯 생각과 행동이 다양한 형태로 분출하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인생은 늘 이렇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투명 하고 불확실한 시간을
새로운 한 해가 또 밝았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이러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올 한해 풍성한 결실로 맺어져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존경하는 농인(청각장애인) 여러분!사랑하는 한국수어사용자 여러분!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 이대섭입니다.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지역의 곳곳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에는 농인복지 정책과 한국수어에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제도의 도입이 있었습니다.2016년 시행된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제1차 한국
2018년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사랑하는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립재활원 원장 이범석입니다. 무술년 새해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저는 국립재활원에서 22년간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원장이 되었습니다.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은 진료현장에서 만났던 많은 장애인분들로 인해 제가 성장했고 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17년은 국가적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진심이 담긴 참여를 토대로 출범한 새 정부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보건복지부도 모든 국민이 빈
장애인체육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을 향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장애인체육의 도약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 온 한 해였습니다. 선수들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며 평창을
친애하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저는 2017년 12월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종란입니다.먼저 지금까지 우리 공단에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공단은 지난 한 해, 고객이 신뢰하는 장애인 고용서비스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우선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는 해에 설레이고 지는 해에 감격하며 큰 희망의 빛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아보면 지난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를 경험했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었으며 계속되는 불황으로 사회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였습니다.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그늘진 곳들을 묵묵히 지켜내신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지난해는 포용적 복지를 기치로 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정책의 새 틀을 짜는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어머니 마음으로 지역복지현장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새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공동체를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조성철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17년 한 해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해주신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 특히 사회복지실천가의 권리이행을 위한 공제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 기관장과 실천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매년 새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눈부신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돌이켜 보건데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우리는 불확실성에 따른 수많은 위기의식도 느꼈습니다.그러나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합니다.
며칠 전 일이다.서울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타니 중국인 관광객 자리를 국내 가족단위 여행객이 대신하고 있었다.공교롭게도 돌도 안돼 보이는 아이들을 앉은 부모들이 내 좌석 앞, 뒤, 옆자리에 보이길래 귀경길 이 평탄하지는 않겠구나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비행기가 이륙하자 기압차 때문인지 아이 하나가 울음보를 터뜨리기 시작했고, 주변 아이들
세월호 사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한국에 일어났던 대참사 중 하나,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일 중 하나이다. 때는 2014년 4월 16일,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던 중,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476명중 172명만이 생존하였다. 게다가 이날 이 배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등학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오승환 호가 출항했다. 지난달 23일 치러진 한사협 선거에서 기호 1번 오승환 후보가 조승철, 김진학, 이호경 후보를 물리치고 20대 한사협 회장으로 당선돼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사협은 최근 3년간 그 어느때보다 격심한...
사회복지사 회원을 위한 협회인가?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20여명이 근무하는 공간이 나온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너무 열중한 것인지 바라보는 사람이 없다. 물론 인사도 없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업무 때문에 왔는데요’라고 질...
자동차가 굴러가기 위해 공장과 카센터, 공업사, 주유소 등이 필요한 것처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해선 사회복지법인이나 시설, 사회복지행정시스템 등이 필요하다.이 사회복지사의 집합체인 (사)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에게 어떤 존재 가치가 있을까.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 현장을 떠났지만 참 애증이다.작년 8월, 20여 년을 함께 했던 사회복지 현장을 떠나 1년 넘게 제3자의 시각으로 사회복지 현장과 한국사회복지협회를 바라보며 느끼는 것은 ‘사회복지사들에게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없다’는 것이다.어디서 배웠는지 ...
지금 한국사회는 혼동과 혼란의 블랙홀에 빠져있다.이것은 비단 국가적 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그 중심은 리더의 부재, 무능, 무책임이라는 하모니(harmony)가 작동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를 조명하여 본다.지난 3년전 한국사회복지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