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전화선을 연결해 피씨통신에 접속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케이블 채널을 통해 게임을 관람하다 이제는 자신들이 직접 게임하는 영상을 유튜브 등 영상공유 사이트에 올리고 ‘그들만의 스타’가 돼 돈도 번다. 인기 BJ들이 탄생하고, 열광하는 대중들이 늘어나자 1인 미디어를 활용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관련 신사업자들의 성장세도 두드
다음 중 인권침해에 해당하는 것은?“직장상사가 ‘여직원들은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임신하고, 이를(순번을) 어긴 사람은 퇴사하라’는 말을 우스갯소리라며 하는데 무척 기분상했어요.”“종교가 다른 이는 기관에서 진행하는 예배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약속을 받고 입사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나라가 들썩인다. 2012년부터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단다. 치사율은 30~40%, 중국발 사스보다 9.6% 높은 수준이라고. 국내에서는 지난 5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
“우리 휠체어농구의 저력과 선수들의 실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농구가 당당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휠체어농구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표를 사는 관중들의 모습, 그날이 휠체어농구 리그를 준비하는 우리의 목표이자 꿈입니다.”오는 11월,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휠체어농구 리그가 시작된다.휠체어농구 리그 도입은 한국에서 장애인 체육 종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9일 당대표실에서 열린 4.29 재보선 후보자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번 재.보선 의미는 먹고 사는 것이 버거워 절망하는 국민들께 국민의 지갑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또 "부자감세를 그대로 두고 서민 중산층에 증세하는 정부에 맞서 국민들의 지갑을 지키는 일대 격돌로 해석해야
□ 부산기장경찰서(서장 안정용)와 대선주조(대표이사 박진배)에서는 2. 25(수) 14:00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소재 대선주조 기장공장 영상관에서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지역 생산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
2015 을미년(乙未年)의 양띠 새해를 맞아 장애계의 모든 분들께 큰 복을 기원합니다.늘 그렇지만 매년 이맘때쯤이면 만족함보다는 못 다한 아쉬움이 더 진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들 마음에 욕심이란 놈이 좀 더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마치 한잔에 남아있는 반잔의 물을 바라보는 느낌과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하지만 하나하나 돌이켜보면 우리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정록입니다.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온순하고 차분한 양(羊)과 같이 하시는 모든 일이 화평하고 순전하게 흘러가시길 소망합니다.2014년 장애계는 유난히 다사다난(多事多難)했습니다. 장애인 염전노예 사건, 장애인시설에서 벌어
장애인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박승규입니다.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보내 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은 공단이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점검해 보
친애하는 장애인 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5년, 을미년 (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생과 소통, 화합과 나눔이라는 단어가 사회 곳곳에서 꽃을 피우는 그야말로 사회복지의 시대를 열어가는 이 때, 우리 장애인과 가족들도 각자 서 있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장애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걸어가리라 믿습니다.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청양의 해로, 양은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최동익입니다.2015년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장애인복지법 제59조 3항은 “장애인 거주시설의 정원은 30명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장애인들을 대형 장애인시설에 몰아넣기보다는 지역사회에서 재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설을 소규
2015년 장애계의 전진을 이룹시다.장애인과 그 가족 여러분.2014년, 괴롭고 슬픈 기억은 머리를 털어서 잊어 버리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 만 남깁시다. 어차피 우리 주변에는 고통과 환희가 같이 있습니다. 고통을 잊고, 좋은 추억 만을 가슴 속에 간직하면 행복해 집니다.2015년, 양의 해를 맞았습니다. 우리 자식, 가족, 이웃과 즐겁게 새해 인사를 나
2015년 새해는 장애인 문화예술계로서는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올해 5월에 장애예술인의 숙원인 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개관되기 때문입니다. 센터는 단순한 전시나 공연 공간이 아니라 장애인예술을 창작해내는 생산지요, 장애인예술을 대중화시키는 마켓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예술인을 육성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한국의 장애인예술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랜
안녕하십니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이병돈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우리 사회를 아프게 했던 갑오년 한 해가 가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5년 다가오는 새해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 120여 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 International Blind
장애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인구보건복지협회 손숙미 회장입니다.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여러분 가정에 화목과 마음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우선 지난 한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여러분. 저희 협회는 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2015년을 기대하며…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부가 정한 장애인 정책의 슬로건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였습니다. 정책의 모습은 여러 가지겠으나 그 기본 정신은 다르지 않습니다.지나치게 동정하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
청양의 해,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류시문입니다. 청양의 해’ 장애인신문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기운을 받아 진취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장애인신문은 지난 25년 동안 국내 최초의 소외 계층을 위한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이자 장애인
전국의 장애인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장애인 동지와 가족 여러분! 을미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우리 장애인계는 전남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부터 장애등급 3급으로 24시간 활동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故송국현 씨의 참사 등 답답한 현실에 직면하여 슬픔을 안겨준 적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어려운 현실 속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김완배입니다. 지난 한 해도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수많은 장애이슈를 공론화하고 정책적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온 몸으로 싸워 오신 장애인 활동가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말을 드립니다.여러분의 아낌없는 수고와 노력으로 인해 장애계는 조금씩 진전하고 있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도 여러분과 함께 장애인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월호 참사로 국민 모두가 힘들었던 갑오년(甲午年)이 저물고 을미년(乙未年)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선진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삶의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하며 대한노인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