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상징이자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오륙도에 '오륙도 스카이워크'란 이름으로 작년 11월부터 시작을 한후 약 11개월만에 드디어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스카이워크(sky walk)란 해안 절벽의 끄트머리에 U자형의 철재 난간을 돌출시켜 단단히 고정하고, 바닥에 강탄유리를 깔아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바다와 하늘 사이를 오르내리는 느낌을 주는
지난 9월 14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젊은 부산 꿈 콘서트' 가 진행 되었다. 부산을 젊게 바꾸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사단법인 젊은부산 이 주최하였으며 허남식 부산시장이 참석하고 지역 정계-재계-문화계 인사와 300명이 넘는 부산시민들이 참석 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독도사랑 플래시몹 대회와 더 울림 ( The Ulim )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