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동래여자 고등학교에서 3.11 만세운동 기념식이 있었다. 독립운동에 참가 하셨던 이명시 동문의 따님과 많은 동래여자 고등학교 선배님들이 참가하셔서 동래여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외치고,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만세 플래시몹 공연에 참여하며 만세운동을 잘 마무리 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3.11의 뜻깊은 역사를 다시 되새겨주게 되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해운대 바닷가 모래축제! 이번 여름,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작년과 달리 또 새로운 컨텐츠로 모래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한,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랐던 대중 음악을 주제로 모래축제를 하고 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자신이 모래로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체험활동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이
2018년 12월 22일 부경대학교 대학 극장에서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가 열렸다. 이날, 동명대학교 신문 방송학과 정미영 교수님, 부산 교원 단체 총 연합회 강영길 회장님, 그리고 부산 장애인 여가 활동 지원협회 김남희 회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그 중 KBS 정미영 아나운서의 효과적인 인터뷰 및 효과적인 취재 기법이라는 강의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여름을 맞아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물놀이를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밤 9시까지 시간을 연장하였다. 또한, 해운대 썸머페스티벌로 많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사람들도 축제를 함께 즐겼다. 반면, 송정 해수욕장에서는 화려한 불꽃쇼부터 열림음악회, 시민 밴드 콘테스트 등 많은 축제를 개최하여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송정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얼마남지
이번 연수를 통해서 수화로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는 강의를 듣고 난 후, 내가 진짜로 하고싶어하고 좋아하는 일이 뭔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관심있는 일 잘하는 일 즐거운 일 그리고 보람 있는 일을 위주로 앞으로도 내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 해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모래축제는 작년보다, 또 제작년보다 활동이 훨씬 더 다양했다. 모래조각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고, 또 직접 모래조각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모래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바닷가 바로 옆에서는 스피드 조각대회라던지, 두꺼비집 깃발 뺏기,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바닷가로 걸어오는 긴 보도에서는 프리
복지티비에서 2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동아대 부민 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청소년 복지티비 기자단 연수를 하였다. 1교시에 있었던 대한 장애인 요트 연맹 강병령 회장님께서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다. 아무리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다.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별로 없는거 같고 차별이 있다고 보여 문제로
6월6일 현중일, 남포동에서 동래여고와 동인고의 동아리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위안부 바로 알기' 캠페인을 하였다. 이 캠페인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이 기부 할 만한 옷들을 싸게 팔았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부에 대해 알렸으며, 캠페인 하는 우리도 위안부에 대해 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 바자회
덕수궁에서의 궁중 문화 체험은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개최 된다. 이번 궁중 문화 체험에서는 대한 제국 고종 황제가 마셨던 커피인 가배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고, 또한 덕수궁에서 외국 공사 접견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되어있다. 외국 공사 접견식은 연극으로 되어있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쉽게 접하고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궁중 문화 체험을 보
해운대 바다에는 계절 상관없이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모래사장이기 때문에 간혹 장애인들은 들어오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모래 사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는 계단이 아닌 휠체어도 이용 가능한 경사가 없는 평평한 바닥을 설치 하였다. 이로 인해, 바다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5월 말까지 해운대 바닷가의 호안도로가 복구 작업 중이다.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해 호안도로가 파손되었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고 쉴 수 있도록 호안도로를 두 배로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업 진행중에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뀔 호안도로와 해운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얼마전 경주에서 5.0 강도의 지진이 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유적물인 다보탑의 한부분이 부서져있었습니다. 이런 처참한 돌발 자연현상인 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안전교육도 시켜할 뿐만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제대로된 복구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밤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시원한 바다도 후끈거리는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것이 바닷가 길마다 놓여있었다. 자신의 일을 광고하면서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줄 부채가 놓여있는 것이다. 그 작은 배려에 나는 너무 반가워 그 부채를 집어들었는데, 동전만한 부채의 손가락 고리가 길바닥에 즐비하
우리 학교에서의 체육대회는 다른 학교와 달리 좀 더 특별하다. 요새 체육대회는 각 반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반티를 입고 참여를 하게 된다. 우리 학교는 체육대회가 끝난 후 물총싸움을 한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 물총놀이를 계기로 서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 어색하고 군기만 들어있었던 선후배 관계도 풀어질 수있다.
교실에서 찾는 희망 들어보셨나요? `교실에서 찾는 희망`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반 학생들이 스스로 캠페인송에 맞춰 율동한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면 되는데요. 한창 기말고사 준비로 지쳐있는 반 친구들이 시간을 내어 촬영했어요. 이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고 협동심을 발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행복한 교실 문화 정착을
장마가 주춤한 주말,, 해운대에는 많은 남녀노소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밤까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밤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양한 공연들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해운대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볼거리에 먹거리까지 더한다. 이 여름 해운대를 맘껏 즐겨보는건 어떨까?
이번 여름, 부산 해운대 바다에서는 특별한 문화 활동이 생겼다. 바로 바닷가에서 책을 읽는 활동이다. 최근 해운대 바다에서는 가로 12m, 폭 6m, 2층 규모의 컨테이너박스가 생겼다. 8시까지 운영하는 책읽는 공간은 많은 외국광광객, 현지인들에게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유리로 된 벽 덕분에 차를 마시며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5월 연휴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을 다녀왔다. 서울, 경복궁등 여러 궁들에서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밌는 행사를 하고있었다. 거리에는 남녀노소로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서있었다. 경복궁을 무료로 관람할려고 입은 것이 아니라 우리 한국의 문화와 전통 한복을 체험하고싶어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도 많았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다정기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벚꽃구경, 아침에나 밤에나 많은 분홍빚 꽃들이 활짝 피었는데요. 이런 좋은 순간에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쓰레기입니다. 쓰레기통이 한 두군데 밖에 없으니 버릴 곳이 없어 이렇게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에 버려놓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점이 꼭 사람들
이책은 현재,꿈,현재의 구조로 전개된다.그리고 이책의 주인공인 성진은 세속적인 욕망에 지배를 받아 소유로 바뀌기도 한다. 이 소설의 전체적인 부분은 소유와 성진의 삶을 보여주면서, 인간의 부귀와 욕망은 다 헛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나는 `양소유`의 삶보다 `성진`의 삶이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성진의 삶이 그렇게 재미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