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재활프로그램 환경개선에 이바지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10:00 ~ 21:00까지 자매정신요양원 마당에서 제 7회 자매 행복 나눔 장터가 개최되었다. 당일 자매 행복 나눔 장터에서는 먹거리와 물품을 판매하고 문화공연을 했다.
쿠폰 한장을 3,000을 내고 구매하면 3,000원 어치의 떡볶이, 순대, 꼬지어묵튀김, 우동 등을 먹을 수 있는 식이다. 또한 천마도예의 숲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이 직접 만든 도예, 공예품, 악세사리, 양말 등을 판매했다.무료로 구강검진을 해주고 체성분을 검사해 주기도 했다.
천마도예의 숲은 근로장애인들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더 나아가 이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지적장애인 보호작업장이다.
이날 자매 정신요양원에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여 나누고 먹고 한껏 행사를 즐겼다,
박정은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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