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소소한 재미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병교 밑에 온천천 공원놀이 무료체험장을 마련했다.
앉아서 윷놀이를 즐기는 노부부, 산책하러 왔다가 게임을 즐기는 중년부부, 투호놀이를 하는 부자, 놀이기구에 호기심많은 아이, 자원봉사하는 어르신들 등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행사로 인해 공원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고 좋은 휴식공간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체험장이 다채롭고 다양하게 더 많이 생겨 온천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더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또 무료하게 노후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닌가 싶다.
정일록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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