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인들의 최고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3일 뜨거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 축제는 10월 3일~10월 13일 까지 할 예정으로 다양한 작품이 출범되어 크나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기간 중에는 특별한 이벤트인 핸드 프린팅 및 마스터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고

한국영화의 개벽: 거장 임권택의 세계라는 한국영화 회고전 및 키즈-실버 관객을 위한 상영 서비스로

폭넓은 연령에 대한 상영 서비스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번 개·폐막작 모두 25일 예매가 시작되었는데 모두 다 5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바라: 축복'은 43초 만에, 만찬은 3분55초만이다.

또한 이번 기간 중에 색다른 영화 한편이 상영이 되는데 강동원 주연의 'THE X' 라는 영화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스크린X’ 기술을 차용한 작품으로 기존에 중앙에 있는 스크린 1개가 아닌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사용해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상영 방식이다.

이처럼 다양한 이슈거리와 볼거리로 가득찬 부산국제영화제 구경 한번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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