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벽화마을
드라마 '착한남자' , ' 빠담빠담' 등 유명드라마 촬영지로 손꼽힐만큼 이쁜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쁜 동피랑 마을은 원래 철거 예정지였다고 한다.
그러나 2006년 11월경 '푸른 통영 21' 이라는 시민 단체가 공모전을 연 이후에 상황이 바뀌었다.
철거예정지를 골목 곳곳마다 벽화를 그렸고 허름하던 달동네가 이쁜 벽화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철거예정지 이던 이곳이 이제는 주말이면 수백몇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한다.
심승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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