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넥슨(NEXON)이 서울 상암동 어린이 재활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등의 게임을 만든 회사이다. 작년, 어린이 재활병원과 MOU를 맺고 73억을 기부했다. 이 재활병원은 국내 가장 큰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이 병원을 짓는데 넥슨, 푸르메재단, 여러 연예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였고,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실 이전부터 넥슨은 작은책방, 네티켓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직원들로 구성된 ‘넥슨핸즈’라는 사회봉사단도 생겨나 활동하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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