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가 취임할당시만 해도 경산남도의 채무는 1조 3,488억원에 이르러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이였다.
그때문에 당시 경남도는 심각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하여 2017년까지 채무를 6천억원대로 줄이는 목표로
'2013~2017년 경상남도 채무관리 5개년 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홍준표 지사는 재정점검단을 설치하여 진주의료원 폐업등 공기업구조조정,세출구조조정,국비확보를통한세입확대추진,MRG사업재구조화,복지특감,전시성사업 자제등을 통해 긴축재정 정책을 편 결과
지사취임 2년3개월만에 1조4000억대에 이르던 경남도의 채무를 6000억대로 낮추었다.
이는 계획했던 시한보다 2년 6개월 앞당겨진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지사는 "후대에 채무를 부담시키지 않기위해 앞으로 광역단체사상 최초로 채무 제로정책에 도전할 생각입니다.그동안 참고 협조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경남 도민에게 감사하다는 말로써 마무리를 지었다.
이러한 발표후 도민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지사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배근표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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