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천안에서 벚꽃축제가 펼쳐지다.

출저-아시아 뉴스통신,천안시청
출저-아시아 뉴스통신,천안시청
벚꽃이 휘날리기 시작한 4월 북면일대에서 '제3회 천안북면 위례벚꽃축제'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번 축제는 은석초등학교 운동장에 상설무대를 마련하고 봄꽃 향연을 펼치는 이번 벚꽃축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거리가 열리게 됩니다. 개막 첫날인 11일 오후 1시부터 품바공연, 벚꽃사행시 대회 및 주민들의 풍물공연과 어린이스포츠 댄스를 시작으로 저녁 7시에 개막식을 시작하고 저녁 7시 30분부터 반딧불가족음악회가 열려 가족들이나 애인,친구들과 함께 봄꽃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시민들 모두가 참여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위례벚꽃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하여 관내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벚꽃그리기 사생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끼와 장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노래자랑을 진행합니다. 11일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15명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노래자랑을 펼치며 노래자랑 중간에 인기가수 김범용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떡메치기,풍선아트,포토존,민속놀이,벚꽃사진전시회등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먹을거리 장터, 지역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화창한 봄날 가족들이나 애인, 친구들과 같이 벚꽃축제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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