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생각나는 보양식이 꽤 많다.

이 더운 날씨에 힘이 빠지고 체력도 약해진다. 이런 힘과 체력을 보충해줄 보양식들이 많다.

 

1.삼계탕

 

삼계탕은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대표적인 보양식하면 아마 삼계탕이 꼽힙니다. 닭 한마리를 통째로 넣고 인삼, 당귀, 대추, 밤, 등의 재료와 찹쌀을 넣고 푹 고아 만듭니다.

닭은 5~7개월된 영계가 좋고 너무 어리거나 늙은닭은 육질이 좋지 못하다.

 

 

 

2.장어구이

 

일반생선에 비해 150배 함량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으며 오메가 3계열 지방산(EPA, DHA)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지요. 

장어는 특히 우리나라 남자 성인에게 인기있는 음식중 하나이다. 체력보충으로 아주 인기가 좋다.

간장소스나 고추장소스를 발라 구워주는 음식읍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하여 스테미너음식으로 좋죠, 그리고 장어꼬리를 서로 먹으려고 합니다.

 

 

3.추어탕

 

 

추어탕의 주 재료인 미꾸라지는 맛이 달고 고른 특성이 있으며 기력을 내게 하며 갈증을 없애 줍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지요.

미꾸라지는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하게끔 하는 효과가 있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불순물을 막는 호흡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이된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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