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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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부산 남포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개막 첫날인 오늘부터 많은 인파들이 남포동에 몰렸다. 제7회 부산 남포동 크리스마스 축제가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 컨셉은 '평화의 성탄, 화해의 성탄, 다함께 미래로!' 부산이 들려주는 일곱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다. 축제범위는 천사의 길(광복로 입구~시티스풋 440m) , 희망의 길(시티스폿~근대 박물관 앞까지 390m), 환희의 길(시티스폿~국제시장 사거리330m)로 총 3개 구간이다. 메인게이트인 '천국의 문'은 해방 70년을 맞이하는 해에 독립문을 형상화 하였다.트리축제는 남포역 7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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