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기 영화 '주토피아' 또 박스오피스 1위

출저:http://news.tf.co.kr/read/entertain/16291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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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월 16일에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가 특히 주말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전날 710개 스크린에서 2757번 상영돼 16만 211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6만 3395명이다. '주토피아'는 특히 주말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애니매이션에 영화가 인기있는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애니매이션에 영화가 인기있는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과 13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역주행을 보인 바 있다. 처음엔 기대를 안하고 봤으나 기대이상의 재미를 느낀 관객들에게서 나온 입소문과 SNS사이로 재미있다는 소문이 퍼져나가 역주행의 인기로까지 나간것으로 보인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이날 '런던 해즈 폴른'은 8만 31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귀향'은 6만 4667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주토피아' 관람으로 가족간의 문화활동과 소통을 해보는 것은 어떤지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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