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 위원회,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스타마케팅

http://blog.naver.com/nananiniwe/2206640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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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과 지상파 3사 메인뉴스의 김민정 (KBS),배현진(MBC), 정미선(SBS) 앵커를 홍보대사로 위축했습니다. 또한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와 배우 조보아를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축했습니다. 지난 2012년 대선 20대 투표율은 68.5%,총선 투표율은 41.5%였습니다. 반면 2012년 60대 투표율은 80.9%, 총선 투표율은 68.6%로 모두 20대보다 높았습니다. 선관위가 20대 총선 홍보 모델로 설현과 에이핑크를 선정한 것 또한 젊은 층 유권자들의 낮은 투표율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2002년 지방 선거부터 유명스타들을 각종 선거의 홍보대사로 활동 시키면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외 오는 4.13 20대 총선을 위해 선관위는 비즈링 서비스 ,선거 사진 대전, 페이스북 이벤트, 사전 투표 스크랩이벤트 등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제고와 투표 독려을 위해 활동 중입니다 정치에 대한 냉소와 불신 대신 젊은 층이 가진 ‘표의 힘’을 보여줄 때, 정치가 변하고 사회가 변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꿈꾸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 투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13일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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