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21일, 부산 남부 교육청 강당에서 청소년 기자단 글로벌 연수가 있었다. 이번에는 부산 기자단 1,2,3기와 울산 기자단 1기 까지 모여서 저번에 가졌던 모임보다 인원 수도 많았고 개그맨 양상국 씨도 오는 등 조금 더 흥미로웠다.

 연수는 3번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 난 그중에 아나운서 분이 복식호흡하는 법을 가르쳐준 2번째 시간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복식호흡을 하면 말할 때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목소리도 전달이 잘되서 발표할 때나 자기가 말할 때 확실하게 전달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다. 그 외에 복지TV기자로써 가져야할 사명감 등도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 하나 도움되는 좋은 말씀이었다.

청소년 기자 박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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