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언제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유서를 남깁니다.

 

일단은 이렇게 유서를 적으려고하니 젊었을때 추억들과 친구들 저의 가족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딸2명이 가장 많이 떠오릅니다. 제 딸들에게는 그냥 너희는 알아서 열심히 잘하니 지금처럼 아니면 더욱 자금하는 목표나 일에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고싶고 막상 유서를 쓰니 내가 아이들을 두고 떠난다고 생각하니깐 걱정도 많이되고 그리고 정말로 딸들이 자랑스럽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죽으면 난 그냥 화장을 해서 납골당 조금 값이 나가더라도 로얄자리로 안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은 2달의 한번씩은 저에게 꼭 들려서 인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땅을 사놓았습니다. 그 땅은 반반 씩 자식들이 나누었으면 좋겠고 그 땅을 제산세는 들겠지만 되도록 팔지말고 잘 유지시켜서 정말 필요한데 쓰거나 손자, 손녀에게 물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땅말고 돈재산은 자식들의 노후보장을 위해서 연금보험만 넣을 수 있겠끔 돈재산을 남기고 나머지는 기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딸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너희 자식들에게 무엇이든 많은 부담을 떠안기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돈관련에서... 또한 내가 너희 아버지와 서로 이혼은 했어도 너희 아버지는 항상 아빠로써 열심히 하셨으니 너희가 아빠에게 잘하리라고 믿는다. 많이 고마웠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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