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축제문화

의료보건대 앞의 주점의 모습
의료보건대 앞의 주점의 모습
의료보건대 앞 주점
의료보건대 앞 주점

건전한 대학축제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이때 동의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2016년 동의대 대동제' 기간 동안 나온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 재단에 기부를했다. 지천관 앞에서는 동의랜드라고 바이킹과 범퍼카, 유로 점프등 놀이기구들을 설치해 표를 팔아서 기구를 타게 해 놓앗었다. 그리고 의료보건대 앞쪽으로 단대별로 주점을 열어서 안주와 술 등을 팔았다. 주점을 하지 않는 과들은 길 가에 자리를 잡고 각 과별로 직접 고르곤졸라피자. 자몽에이드. 떡꼬지. 삼겹살 꼬지 . 초코바나나 등 먹거리들을 만들어 팔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축제에 초대된 가수들의 공연이었눈데 첫째날에는 자이언티가 왓고 둘째날에는 온앤온과 고온. 셋째날에는 에이핑크가와서 공연을 했다. 초대된 가수들 말고도 학교내 중앙동아리에서 밴드공연을 했고. 효민가요제를 했다. 이것 말고도 푸드파이터. 댄스동아리등 많은 공연을 했고. 축제는 멋진불꽃놀이를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상업성을 띠는 대학축제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그 때문에 동의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이번 대동제에 학생들이 기부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자 하여 여러 가지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게 되었고 이로써 나오게 되는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 재단에 기부를 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