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야 할 문화의 차이와 에티켓

http://blog.naver.com/shyrobo?Redirect=Log&logNo=22021373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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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이 오고 방학이 시작되면 해외여행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해외여행을 간다면 그 나라의 주요 관광지나 먹거리 등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에티켓과 우리와는 다른 문화의 차이를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먼저 미국의 에티켓부터 알아보자. 미국은 악수시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거나 피하면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택시 앞 좌석은 운전자만의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옆자리에 않는 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한국에서는 운전자 옆 좌석에 앉는 일이 흔하지만 미국에서는 무례한 행동일 수 있다. 두번 째 영국에서 주의해야할 점을 알아보자. 영국인에게 에스컬레이터 왼편은 걷거나 뛰어야 하는 공간이다.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을 경우에는 오른쪽에만 서 있자. 또한 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나올 때 뒤에 사람이 있으면 문을 잡아주는 '레이디 퍼스트' 문화도 있다. 더하여 손등을 바깥으로 한 'V'자 사인은 '꺼져버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다음으로 중국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는 공용스푼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자기 접시에 덜어먹는다. 또한 음식은 남기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술잔은 가득, 찻잔은 반만 채우는 것을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일본은 옆 사람 술잔을 비게 하지 않는다. 또한 밥공기와 국그릇은 들고 먹고, 국은 젓가락으로 건더기를 먹은 뒤, 국물은 그릇으로 들고마신다. 숟가락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당황해 하지말자.그리고 길거리 흡연과 택시 안 흡연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조심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이렇게 4개의 나라의 문화와 에티켓을 알아보았다. 이 나라 뿐 만 아니라 다른나라에 여행을 갈 때도 그 나라의 문화와 에티켓을 알고 가면 더 좋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다. 여행을 다니며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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