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행복중심 정부3.0 확산․생활화 정착을 위한 ―

부산 금정구, 정부3.0 달인 탄생

 

 행정자치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국민 중심의 정부3.0 가치를 적극적으로 확산․공유하고 국민 생활의 정착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정부3.0 선구자로서 금정구(구청장 원정희) 기획감사실 김한나 주무관을 비롯한 20명의 ‘정부3.0 달인’을 선정하였다.

'정부3,0 달인‘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 맞춤형․원스톱 및 협업 관련사업 등을 추진한 우수지자체 담당자 등을 중심으로 최종 선정(중앙부처 9, 지자체 5, 공공기관 6)하였으며, 향후 각종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은 물론 정부3.0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금정구는 2015년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에서 “원스톱 행복바구니센터” 사업 최우수 선정으로 결혼부터 양육까지 생애주기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한 번에 신청하고,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거점공간 마련․우수사례 전국 확산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전국 실시에 따른 거점지자체로써 T/F팀 구성과 업무협업을 통해 약 3개월 간의 성공적인 시범운영 및 생애주기, 사회복지, 민원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개의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성과로 2015년도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김한나 주무관이 달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에서 정부3.0 달인이 선정된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정부3.0 달인이란 마음가짐으로 정부3.0의 가치실현은 물론 생활 속의 정착․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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