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어야한다

안에는 tv등 편의시설도 갖춰져있다...
안에는 tv등 편의시설도 갖춰져있다...
 요즘 여성전용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적지않다.

대표적으로 지하철 여성전용칸, 여성전용 엘레베이터, 여성전용 계단, 여성전용 주차장 등
여성전용이란 말이 붙은 시설은 수없이 많다.

그런데 이것들이 왜이리 많은것일까?

첫번째, 사회적 인식이다.
여성을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데 사회적 약자는 무엇일까? 사회적 약자란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스스로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그렇다면 여성이 과연 사회적 약자라고 할수 있는가?
예를 들어보자. 차별없는, 동등한 대우를 위해 여성전용 주차장을 좀더 크게, 분홍색으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 있다. 그냥보면 여성 차별을 막기위해서 라고 하지만
그것도 차별이다.

꼭 여성한테 큰 주차공간을 주어야 하나? 그것은 여성을 약자라고 하는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정상적인데 약자라고 하면 좋지 않을것이다.
또, 분홍색으로 테두리를 만들었는데, 이것또한 차별이다.
왜 꼭 여성은 분홍색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그것에는 특별한 이유도 없다.

또, 지하철의 여성전용칸을 이야기해보자.
실제로, 사람이 많고 좁은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이 일어난다는 것은 사실이고,
여성이 주로 피해를 입는것또한, 사실이다.
이것을 이유로 여성전용칸을 만들었지만, 남자들에겐 많은 피해를 준다.

성추행이 매일같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여성이 못서있는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성전용칸을 만들면, 안그래도 좁은데 남성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진정하게 차별이 없게 하려면, 남성전용칸도 만들어라.
약자라고 칭하며 다른 대우를 하는것이 진정한 차별이다.
사람들은 '그냥 앉아라. 너를 막을 법적 제재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진심으로 차별을 없애고 싶다면 동등하게 대하라.
말은 하나같이 동등하게, 차별없게 라고 하지만 현실은 항상 여성이 우대받고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면서, 여성의 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왜 자꾸 약자라고 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남자들에겐 더 많은 피해를 주는가?

그것은 당연히 없어져야 할 것들이다.
남자는 여자와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다. 진정한 차별을 없앤다면 차별이 뭔지 생각부터 해보자.

 

추가로, 여성전용 화장실도 만들어졌다. 이것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것이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이 있는데 여성전용 화장실은 왜 만드는 것인가?
세금으로 이런것을 만드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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