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19일까지 선거운동, 1월 20일 선거

 
 

제13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 중앙사회복지관 장재구 관장이 단독 출마했다.

장재구 후보는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3년간 사회복지 경력을 쌓았다. 현재 중앙사회복지관 관장이며 제12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제10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제11대 회장 경력이 있다.

장재구 후보는 공약으로 ▲서울 사회복지사의 존중과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 강화 ▲기본소득, 수당제도, 연금제도 등 국민복지와 직결된 보편적인 복지제도 도입 ▲회원서비스 강화와 회원 참여 확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보편적 복지정책이 도입되도록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의 정치활동 강화 등을 내걸었다.

제13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오는 1월 20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현장투표(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와 온라인투표로 진행한다.

선거규정 제26조 제3항에 따라 입후보자가 단일후보이므로 기호 없이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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