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에 다녀와서

 
 
 
 

1월14일(토)요일에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에 다녀왔다. 처음으로는 김종일 해군소장 께서 애국심에 관한 특강을 해주셨다. 두번째로는 김호상 선생님 께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이시간에는 선생님께서 일반인으로 살아갈때보다 장애인으로 살아갈떄 조금더 삶의 의미를 느끼고 살아간다는 얘기를 해 주셨다. 다음으로 항상있는 선배와의 대화에서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학생인 김호빈 학생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내용중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들어갈때 자소서를 급하게 쓰지말고 평소에 미리미리 써두라는것, 자신은 외고에 들어갔는데 처음에 들어갔을때 외국으로 대학을많이가고 외국대학 진출에 관련된 공부를 많이하겠지 하고 갔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실제로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고등학교느낌과 약간 다르다는것, 그리고 좋은 고등학교에서 반만하고 가면 되겠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등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석휘선생님이 조용한 수다라는 제목으로 수화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 수화를 이용한 공연을봤다.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본 공연이 가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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