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후보자 정책토론회, 2월 9일 선거

 
 

제8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대전사협) 회장 선거에 해피존 노인전문요양원 이경희 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경희(54)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2년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해피존 노인전문요양원 원장·대전광역시 노인복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현장지식연구회 설치해 필요한 교육 제공 ▲고충중재위원회 설치해 현장 문제점 해결 지원 ▲대의원 할당제 시행 ▲다양한 정보 교류와 친목활동 지원 ▲출산·경조사 필요 물품 지원 등을 내걸었다.

제8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오는 9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현장투표(대전사협 회의실)와 온라인투표로 진행한다.

선거규정 제26조에 따라 입후보자가 단일후보이므로 기호 없이 찬반투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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