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부패

바르샤의 네이마르
바르샤의 네이마르

축구의 나라 브라질 선수이자 브라질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프리메라리가의 최강팀 바르샤에 이적온 네이마르가 이적료 축소 사기를 한 것으로 BBC(영국의 공영방송사)가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산투스에서 바르샤로 이적할때 이적료가 4,900만 파운드(약 701억 원)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이적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페인 법원은 네이마르에게 벌금 800만 파운드(약 114억원)과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다행히 징역은 면하게 되었다. 또한 바르샤의 핵심 선수인 메시도 탈세를 하며 집행유애 21개월을 선고 받았었다. 바르샤의 탑 클래스 선수들이 이러한 문제들이 연속하면서 라이벌 관계인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를 비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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