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20명에 총상금 185만원 지급

부산 영도구 청학1동(동장 이영락)은 ‘해돋이마을의 모습과 전망(경관)’을 주제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상금 185만원이 걸린 ‘해돋이마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해돋이마을 사진공모전은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각 10만원), 장려상(15명, 각 5만원)등 수상자 20명에게 시상금 185만원이 지급된다.
 응모방법은 디지털카메라와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1인당 2점 이내로 이메일(ljh5397@korea.kr) 및 방문 접수(영도구 청학1동주민센터)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디지털카메라 경우 2,200*1,500픽셀 이상으로 출품 시 10MB 이하(JPG 파일), 필름카메라의 경우 흑백 또는 칼라로 인화된 사진(규격:11″×14″)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공모전에 제출한 작품이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 도용 등의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입상발표 후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학1동주민자치회 및 영도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청학1동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전국 규모의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해돋이마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이 영도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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