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에 대한 중국과의 관계 악화

 

 
 

몇 년 전 한국에 사드 배치가 결정되고 중국은 그 사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우리 나라 정부에서는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미국과의 사드배치 결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미국과의 합동책으로 불쾌함을 심하게 드러냈고 드디어 중국에서는 적극적인 대치상황을 우리나라에 표하였다.

이 사건으로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예상보가 엄청 큰 상황이었다. 중국은 지난 몇 년간 우리 나라의 경제에 가장 큰 영향에 속하였고 중국인의 관광객을 잡는 것이 경제 살리기의 대책일 정도였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강력한 주장과 세뇌로 중국인의 발걸음은 뚝 끊겼고 중국에 진출한 우리 나라 기업 또한 문을 받기 일쑤인 중이다.

그 중애서도 학교에서는 수학여행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일본으로 가는 것에 대한 비용의 부담감을 줄이고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학교에서는 대부분 중국을 택했다. 문제는 수학여행은 대부분 3.4월에 간다는 것이다. 사드로 인한 중국의 강경책이 발생하기 전 대부분의 3.4월에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는 최소 작년 2학기에 예약을 하므로 대책 마련이 블가능했다. 막상 가기 얼마 전 심각하게 강경책을 펼치는 중국에 우왕자왕할 따름이다. 

현재 사드는 미국과 일본에도 배치되어 있는 상황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만 강경책을 펼치며 국가간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된다. 결국 서로 극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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