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대

어느덧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3년 전에 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두운 바다에 잠겨 있던 세월호에 아직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한 9명이 잠들어 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미수습자분들 어서 하루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희생자 250명 미수습자 9명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처럼 가슴 아픈일 안타까운 소식들을 잠시 뜰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의 자태를 감상 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고 가끔 게으르고 나태해 질 수 있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시작을 주는 봄 소식과 함께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기자 청소년 여러분들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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