죗값을 치르기 시작하는 전 대통령, 반대하는 친박단체

 

 
 

현재 대한민국의 관심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세월호 인양에 쏠려있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3월 21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였고, 3월 27일에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자신이 한 행동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일은 당연한 것이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는게
흔한일이 아니여서 우리에게 어색하게 느껴지는것 뿐이지 처벌받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 단체가 하나 있다.
흔히 박사모라고 불리는 친박단체인데, 박 전 대통령의 잘못을 부정하고 대통령은 죄가없다며
대통령을 응호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민이 모여서 촛불집회를 할때 그들은 그들만의 촛불집회,
즉 우리가 대통령의 잘못을 밝히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있을때 대통령님은 죄가 없다 등
이상한 말을 해대고 있었다. 그리고 여러 집회가 있었는데 경찰 버스를 흔들어서 사망자를 발생
시키는등 해서는 안될 행동도 많이 저질렀다. 또 박 전 대통령이 탄핵처리되었을때, 탄핵무효 
시위를 하고 현재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노무현 가족 구속'을 외치기도 한다. 
한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고치면 되는것이지만 여러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단체가 된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된다.
자신의 바르지 못한 생각을 퍼트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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