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처음와서 처음해본 동아리 활동이었는데 우리학교 도서부가 2주동안 야자를 빼먹어 가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사회자를 맡아서 그만큼 부담도 컸었다. 앞에 말했던 것처럼 연습도 많이했고 그만큼 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도 많이 보고, 뉴스와 신문도 찾아서 읽었다. 이렇게 하니 실제 토론할 때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고 그래도 우리조의 조원들이 잘 따라와준 덕분에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주제가 우리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고 토론을 하면서도 이분야에 대해 더 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 독서 토론대회도 참가하고 싶고 비록 사회자를 처음 했지만 잘한 나에게 박수 치고 싶다.
김정웅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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