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재생박람회

6월16일(금)부터 18일(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열렸다.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뜻하는 '다복동' 브랜드 아래 '자율', '소통', '협치'를 바탕으로 한 마을 단위 통합복지 구현을 위한 여러 노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통마당에서는 도시재생 네트워크 모임, 토크 콘서트, 포럼, 도시재생 학생 공모 우수작 발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고 전시홍보마당에서는 부산 도시재생 알림터, 도시재생 공감터, 도시재생 영상 상영 등의 행사가 있었다. 또한 참여체험마당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생산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고 박람회 방문객의 흥미를 돋워 줄 재미있는 도시재생 놀이도 펼쳐졌다. 부산시의 모든 마을 공통체가 참여한 부산 도시재생의 과거, 현재,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