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아로마테라피로 Healing~
부산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영대)는 찾아가는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인 ‘다독(茶讀) 다독(多讀) 시니어 작은도서관’을 6월 한달 동안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운영하였다.
6월에는 쉽게 배울수 있는 마조람, 라벤더 등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이를 활용한‘아로마 근육통연고 만들기’과정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아로마 향을 맡으면 호흡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생기며 긍정적인 감성을 유도해낼 수 있으며, 아로마 근육통연고는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은 온몸이 쑤시는 경우가 많은데 연고를 바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청학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예,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한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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