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내기 행복나눔회, 다자녀 가구 소원

한화호텔&리조트에서의 꿈같은 1박2일 배달
한화호텔&리조트에서의 꿈같은 1박2일 배달

부산 영도구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대)와 MOU를 체결한 한화호텔&리조트해운대 티볼리(본부장 안경근)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민관협력을 통한 행복한 동행 만물트럭 배달을 함께 실시하였다.

금번 ‘행복한 동행 만물트럭’ 주인공은 초등학생과 미취학 자녀 총 4명의 다자녀를 양육하며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자녀들과 여가를 누릴 기회는 가져보지 못한 가정의 소원이 이웃주민의 추천으로 선정되어 한화호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의 꿈같은 1박2일을 소원으로 배달되었다.

바다가 탁 트인 전망 좋은 룸에 체크인 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날 호텔뷔페 조식과, 한화호텔&리조트에서 마련한 용궁사, 이기대 방문 등 일일투어로 1박2일 여름을 맞이하는 가족 여행이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행복한 동행 만물트럭’ 선물을 배달 받은 김○○ 아동의 母는 “한 번도 이런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 본적이 없었는데 꿈같은 밤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로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영대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화호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와 함께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행복한 동행 만물트럭’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을 연계하는 지역보호망 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