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금) 20:00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이 친선경기를 하였다. 콜롬비아는 피파 랭킹이 13위로 62위인 우리나와 꽤 많은 차이가 난다. 역대 전적은 2승 2무 1패이다. 최근 국가대표팀의 부진으로 많은 우려와 달리 전반 1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대한민국은 최근 몇달간의 축구 대표팀의 모습이 아닌 매우 열심히 뛰었으며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고 평론자들은 말한다. 후반 60분에 손흥민이 또 골을 넣으면서 대한미국 선수들은 더욱 열심히 뛰었다. 후반 75분에 사파타 선수에 의한 헤딩골을 먹히긴 하였지만 경기는 2대 1로 대한민국이 승리하였다. 오랜만의 국가대표팀 경기 승리로 국민들도 매우 좋아했으며 선수들도 매우 좋아하였다. 특히 주장 기성용의 경기 운영 능력이 매우 돋보였다. 월드컵이 1년도 남지 않았지만 국가 대표팀이 더욱 발전하여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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