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2018 뇌성마비인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최지희 기자입니다.

서울 강서구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열린 2018 뇌성마비인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에는 뇌병변장애인들과 가족, 복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신년인사회에서 최경자 회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증대와 중·장년 뇌병변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본 복지회는 뇌성마비(뇌병변) 장애인들의 노년의 삶을 위하여 앞으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입니다

2018년 무술년에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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