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는 한 달에 3천900원을 더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최고 월 수령액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20만6천원에서 20만9천914원으로 오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복지부는 노인빈곤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액을 올리기로 하고 오는 9월부터는 최고 월 25만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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