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한 여성 5명 중 1명은 복직을 하지 못하고 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조사한 결과 남성의 92%는 복직을 했지만, 여성의 경우는 81%만이 복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성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어렵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회사의 부당한 처사화 개인적 사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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