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2018년도 범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2018년 범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 사회복지기관장 등 약 2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신년인사회에서 박능후 장관은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서 국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서 복지를 통해 국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정부의 복지서비스가 지역사회에서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우리가 중심 영어로는 센터가 아닌 허브의 역할을 하는 협의회를 새해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민간복지영역의 역할이 중요한 지금.

올 한해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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