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의 임플란트 시술비용이 대폭경감 된다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현행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를 할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이 50%이지만 7월부터는 30%로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7월부터는 노인이 내야 할 비용은 32만 원까지 내려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노인 틀니에 대해 본인 부담률을 50%에서 30%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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