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화려한 올림픽이지만 그 뒤에서 고생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있다. 그들을 취재해 보았다. 평창 휘닉스스노우파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봉사자는 "너무 춥지만, 기분좋게 일 하고 있습니다. 생소했던 경기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인기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이 사고없이 잘 끝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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