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예방 주사를 맞을 때 여러 종류가 있고 무엇을 먼저 맞아야 하고 종류별로 뭐가 다른지 구별하고 방접종을 맞을 필요가 있다.

 간염에는 알파벳으로 구별을 하는데

먼저 A형 간염이다. A형 간염은시작은 급성으로 나타난다. 전파경로는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물에 의해 전파(불량한 위생상태) 되고 환자의 대변(배설물)을 통한 경구감염된다. 또한 인구밀도가 높은 군인, 고아원, 탁아소에서 집단 발생, 환자를 통해 가족이나 친척에 전파된다. 잠복기: 2~6주(평균 4주), 4~12주간 질병 지속된다. A형 간염 임상증상은 초기증상-피로, 식욕부진, 권태, 두통, 미열, 오심, 구토 황달 나타나기 2주 전에 전염성이 매우 높다./황달기-황달, 홍차색의 소변, 회색의 대변, 우측 상복부의 압통있다. 어린이의 경우 증상이 약하다, 성인일 경우 증상이 더 심하고 질병의 기간도 더 길다.

B형 간염은 -전파경로는 직접 혈액, 혈액제제, 성적 접촉, 오염된 무생물과 접촉이 된다. 특히 고위험군 의료계종사자(실험실, 혈액은행, 혈액투석실), 정맥주입약물 사용자, 동성애자, 다수의 성적파 트너를 가진 사람 등이 있다. 잠복기는 2~6개월이다.B형 간염의 치료는 피부를 통한 전염예방을 하고 공여 혈액 선별검사(HBsAg, anti-HCV검사), 일회용 주사침과 주사기 사용: 사용 후 뚜껑을 닫지 않고 일회용 용기에 버릴 것, 혈액 접촉 시 장갑을 착용할 것등이 있으며 예방접종으로는 성적 전염의 예방 HBsAg 양성인 성 파트너에게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수동면역), 성행위 시 콘돔 사용 등 그리고 일반적 방법으로는 개인위생, 예방접종, 혈액관리등 이 있다.

C형 간염은 전파경로로 수혈, 주사기 공동사용, 혈액투석, 성적 접촉, 수직감염 등(감염경로 불분명)이 있으며 위험요인은  혈액, 분비물, 혈액제제를 다루는 의료진, 혈액투석 및 수혈, 동성연애자, 정맥 용 마약중독자 등(B형과 유사)이다. 잠복기는 60~150일(6~7주)이다.만성화 경향이 있는데 C형 > B형 → C형간염 대상자의 75~85%가 만성간염, 간경화증, 간암등으로 나타난다. 

D형 간염은 B형간염바이러스와 HBsAg가 있을 때만 발병(D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위해 B형 간염의 표면항원이 필요하기 때문)한다. 이는 B형간염과 중복감염, 보균자와 밀접한 접촉한다. 고위험군으로 의료계종사자(실험실, 혈액은행, 혈액투석실), 정맥주입약물 사용자, 동성애자, 다수의 성적파 트너를 가진 사람 등이있다. 잠복기는 2~6개월이다. 병태 생리 진단 으로는 HDAg 양성이다. 

 

마지막으로 E형 간염은 전파경로로 분변 구강경로, 오염된 음식과 물, 보균자 없음이다. 위험요인 E형 간염이 유행하는 지역의 여행이나 거주, E형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의 섭취등이 있다. 잠복기는14일~60일(평균 40일)이다.이의 원인은 수인성 바이러스이다. 그리하여 진단은 anti-HEV 양성일때 나타난다. 

간염예방 수칙
간염예방 수칙

이러한 많은 종류에 간염의 치료로는 

대증요법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둔다.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고단백 · 고칼로리 식사를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여 식욕부진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그 외의 대증요법으로 체액과 전해질의 보충, 비타민 K 보충(PT 지연의 경우), 항히스타민제(황달로 인하여 소양증이 있는 경우) 및 항구토제 투여 등이 있다. 반면 불안정과 복부 불편감에 대한 투약은 피한다. 이는 진정제와 진통제가 대부분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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