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벚꽃나들이

 
 
드디어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어요. 따뜻한 봄하면 벚꽃이죠!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타고갈때 창밖을 내다 보면 분홍분홍한 벚꽃들이 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아침의 피곤한 기운이 싹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봄이 왔다는 것은 새로운 한해의 시작과 같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을 거에요.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저멀리 날려버리고 예쁘게 핀 벚꽃을 보며 편안하고 기분좋은 마음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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